분명 포화속으로에서 보여준 것도 그렇고
그냥 오겜만 봐도 연기를 객관적으로 못하는
기본도 안된 배우까진 아니었음
트레일러만 보고 오판한 나를 반성함
근데 문제는 탑의 타노스 배역은 존나 난이도가 높은 배역임
아닌게 아니라 유게이들이 지금 생각하는 그 난이도에서 10을 곱하면 되는 정도의 난이도임
그냥 각본이 무대까지는 차려주는데 배우가 거기서 지지고 볶고 굿도 하고 떡도 치고 공중제비도 휘리릭 돌아버리고 막 제로투도 추고
그래야하는 배역임
근데 탑의 실력이 하필 거기서 '조금' 못미치는 나머지
불쾌한 골짜기를 확 긁어버린 느낌임
탑은 최선을 다했어
근데 그 최선이 거기까지였을 뿐이지
심지어 맨날 붙어서 지지고 볶고 하는게
같은 아이돌 출신이면서 훨씬 더 원숙한 배우가 된 임시완이었던 것도 패착이고
나도 탑 연기 자체는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은 느낌이였음 배역이 소화하기 어렵겠더라 솔직히 타노스 캐릭터성 자체가 좀 유치하기도 하고
ㄹㅇ 내내 엮이는 게 임시완인데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 배우 중 원탑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탑이 연기 수준을 늘리려면 대마말고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는 거구나
그런 캐릭터는 진짜 배우가 그 위에서 막 진짜 개난리를 피워가면서 미친듯이 칼춤을 춰줘야 하는데 뭔가 딱 기본만 한 나머지 캐릭터성의 불쾌한골짜기를 확 긁어버린 느낌이었음.... 아쉽더라
임시완은 이제 진짜 연기력도 절정에 달한듯 원로급 배우랑도 전혀 안밀림ㅇㅇ
오히려 그런건 자기 경험 내에서만 노는게 아니라 진짜 배우로서 자기가 출 수 있는 칼춤 싹 다 보여줘야하는 배우 썩은물들에겐 군침돌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역인 배역임... 그리고 존나 진지 빨자면 탑이 걸린건 대마라서 작중에서 보여주는 성질과는 180도 다르기도 하고
연기가 너무 어려우니 실경험자 데리고온건가
ㄹㅇ 내내 엮이는 게 임시완인데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 배우 중 원탑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대진운이 너무 안좋았던 것도 패인 중 하나라고 봄... 임시완 하남자 연기 존나 잘하더라
나도 탑 연기 자체는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은 느낌이였음 배역이 소화하기 어렵겠더라 솔직히 타노스 캐릭터성 자체가 좀 유치하기도 하고
그런 캐릭터는 진짜 배우가 그 위에서 막 진짜 개난리를 피워가면서 미친듯이 칼춤을 춰줘야 하는데 뭔가 딱 기본만 한 나머지 캐릭터성의 불쾌한골짜기를 확 긁어버린 느낌이었음.... 아쉽더라
연기가 너무 어려우니 실경험자 데리고온건가
오히려 그런건 자기 경험 내에서만 노는게 아니라 진짜 배우로서 자기가 출 수 있는 칼춤 싹 다 보여줘야하는 배우 썩은물들에겐 군침돌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역인 배역임... 그리고 존나 진지 빨자면 탑이 걸린건 대마라서 작중에서 보여주는 성질과는 180도 다르기도 하고
팩트폭격기 B-52
탑이 연기 수준을 늘리려면 대마말고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는 거구나
임시완은 이제 진짜 연기력도 절정에 달한듯 원로급 배우랑도 전혀 안밀림ㅇㅇ
연기력이 싫엇다기보단 걍 계속 나와가지고 막 이상한 랩하면서 대사치고 타노스 인피니티 스톤 ㅇㅈㄹ 떠는 그 스토리가 걍 맘이 안듬 ㅋㅋㅋㅋ ㅈㄴ 짜침 걍
그래도 탑 연기 좀 하는 편 아닌가? 타짜도 되돌아보니 나쁘지 않고 ㅋㅋㅋ 전쟁영화? 그것도 잘 찍은것 같고
논란은 제쳐두고 난 신의손때 괜찮게 봤던 배우라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10년동안 변한게 없어보여서 좀 실망했음 10년 지났으면 임시완급은 해줄줄 알았는데 영 역량이 딸리네
걍 배역에 역량이 안된거라 보는게 나음. 오히려 양동근이 더 잘쳤을듯? 아니 양동근은 어딜 가도 다 잘하겠구나..
그냥 객관적으로 못한거까진 아닌데... 깜냥에 비해 과분한 배역을 맡은 느낌? 차라리 진짜 니 말대로 양동근하고 배역 바꿨으면 볼만했을듯
나도 그래서 저 캐릭터를 양동근이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양동근은 랩도 했었고 껄렁한 연기도 가능하니..
근데 배우라는게 연기력으로 판단하는건 맞는데, 이게 또 배우에게는 처음에 보여지는 비주얼이라는게 있다보니까 안어울릴수도 있음. 스크린에서 나오는 비주얼도 어케보면 연기의 하나니까.
연기가 안된다면 실제로 먹고 해야하는 거 아닐까(아무말)
역할 자체가 극을 이끄는 역인데, 탑이 그걸하기엔 역량도 부족하고, 이미지도 조진놈이란게 문제인듯.
그러면 임시완과 최승현의 배역이 바뀌었다면?
임시완도 무리일듯 중간중간 랩이 개짜쳐
근데 누굴 시켜도 소화 못할것같음 캐릭터가 개구려
걍 그런 대사를 누가 소화할까 싶었음. 애니에서나 볼법한 캐릭터성.
캐릭터 컨셉은 둘째치고 배우개그도 아닌 약쟁이 기믹은 본인 세탁하는꼴같아서 보기싫었음
그냥 완전 침묵하고 돈에 미친 싸패 연기만 보여줬어도 엄청 호평이었을거 같은데 너무 쓸데없는 대사가 많아 거기서 짜치는거같음 완전 돌발행동 많이 하는 조용한데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그런 냉혈한 싸패 느낌으로 연기했었어도 괜찬항ㅆ을거 같은데 배틀 게임 같은데 보면 과묵하고 냉혈한 돈벌려고 수단방법안가리고 사람죽이는 그런 캐릭성으로 딱 찰떡인데 뭔 일반인도 아니고 관종도 아니고 희한한 대사들이 너무많아
ㅇㅇ 타노스 캐릭터자체가 누가해도 존나짜칠거라 생각함
아 좀 제목으로 스포좀 그만해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