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목 보자마자 후쿠시마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네
지역은 둘째치고 관리비 유지비 세금 나가는게 더 무서워서 못사겠다
주인도 쓸 수도 없는 집 유지비 세금 나가는거 싫어서 공짜로 파는거일걸
그 원전에선 100km 떨어진곳이여서 방사능 이슈보단 걍 시골 개깡촌 산속에 틀어박힌 곳이여서 저가격 나오는 거임
단열 진짜 안되게 생겼네
격오지라서 유지 관리 자체가 힘들거임
제목 보자마자 후쿠시마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네
후쿠시마 아니라도 널리고 널렸어요 일본도 일부 인기있는 지역에 많이 몰리거든요
사다코, 카야코:으악 후쿠시마다!!!
지역은 둘째치고 관리비 유지비 세금 나가는게 더 무서워서 못사겠다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주인도 쓸 수도 없는 집 유지비 세금 나가는거 싫어서 공짜로 파는거일걸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격오지라서 유지 관리 자체가 힘들거임
철거하려고 해도 일본은 주택 철거비 어마무시함..
단열 진짜 안되게 생겼네
쟤네는 왜 단열을 하찮게 취급하는지 의문이야.
여름에 뒤지게 더워서 통풍이 1순위라던데
한정된 자산으로 일본에서 단열설계 포기하기 vs 내진설계 포기하기
아니 창이라도 이중창으로 할 수 있자낰ㅋㅋㅋㅋ
창만이라도 이중창하고 내부 단열재만 한번이라도 더하면 통풍을 떠나서 조금이나마 나을 것 같은데...
그거 해봤자 콘크리트로 지은 맨션에도 환풍구로 여기저기 뚫어놓아서 닫아놓아도 틈으로 바람 솔솔 들어옴ㅋㅋ
그게 참 잘못된 정본데 현대사회에서는 단열이 더위를 막는데도 도움이 됨...
누가 자살한곳인줄 알았는데 후쿠시마..
유령인가 그럼 그냥 전부 밀어 버리고 새로 지으면 되겄네! 같은 생각인데 후쿠시마....
유령보다 더 흉한 것이 나와부럿어
그 원전에선 100km 떨어진곳이여서 방사능 이슈보단 걍 시골 개깡촌 산속에 틀어박힌 곳이여서 저가격 나오는 거임
까고말하자면 후쿠시마현 미나미아이즈는 후쿠시마 서쪽끝 + 산맥 한가운데라 군마, 이바라키, 도치기 같은 수도권 북부 지역보다도 방사선이 낮게 검출됨 뭐만 하면 방사능 이러는것도 웃김
사실 저런건... 유지에 따른 이득보다 유지비 + 세금이 더나와서 그냥 아무에게 줘버리는게 이득이라 그런거라던. 일본 사회문제 중 하나기도 한다던.
방사능 영향이 고작 100킬로라고?
뿜뿜 심한영향권이 60km까진가 그렇고 그뒤로는 옅어짐 그건 150까지 비나 그런거 포함하면 250~
중간에 자연이나 인공물들에 흡수되나봐
인간에 흡수되겠지
차라리 귀신이나 요괴 나오는게 나았다
아직도 강풍이 부는 날이면 바닥에 깔려있던 방사성 물질들이 날아오른다는 그곳.
후쿠시마 아니어도 요즘 저렇게 공짜로라도 줄테니 이사오라는 시골이 많아지고 있는데 후쿠시마면 돈을 우리가 받아야 하는거 아님?
난고 토마토면 예전에 먹어서 응원하자 그 만화에나왔던 그 토마토네 ㅋㅋ 진짜 그냥 이야기도안하고 후쿠시마산 먹이는
미국처럼 세금이 살인적으로 때려박는건가 했더니 후쿠시마였네
시골에 거의 무료나 다름 없는 싼 것들 많은데 굳이 후쿠시마를 택할 이유가
Fuck u Sima
이건 진짜 현실적인 사고매물이내
...아....후쿠시마...;;;;;;
본문매물같은경우는 방사능도방사능이다만 깡시골이라서가 젤크긴함ㅋㅋ 솔직히 이름값없냐? 하면 있긴한데 수도권도 0엔 부동산 꽤나옴ㅋㅋㅋ 저런매물같은경우는 상속받은 사람이 일부러 창문에 페트병놓고 그런다고함 집태워버릴려고ㅇㅇ...
씁쓸하네.. 자기가 태어난 고향집인데도 추억이고 나발이고 세금 무서워서 아예 태워버리는걸 선택하다니
돈나가는거보면 그럴만도하겠더라고 그런것도 2세대까지는 그런생각하겠지만 3세대는얄짤없음ㅋㅋ...지금 일본은 3세대시대가 도달한상황 한국은 2세대들이 퇴직하고있는시기 토지는 들고있을만하지만 건물이 올라가있으면 그거에대한 평가금액에따른 보유세가 발생해버리니 만만치않다고... 태워버리면 역으로 땅가치가 올라가다보니 팔수있는 기회도생기고 해서 지역사회에 소문처럼 퍼져있다고함
우리나라도 시골 빈집 문제가 심각한데 여긴 태워 버린다는 생각은 안하다라고. 뭐라도 서 있는게 더 이득인지 오히려 빨리 철거 해 달라고 하지만 집주인들이 거부한다고 하던데. 빈집세 물겠다 하긴 하는데 이것도 만만찮은거 같고.
한국은 보유세가 그렇게비싸지도않고 부수는것도돈 올리는것도 돈이라 그냥 방치 빈집세같은것도 못하는게 결국 표.... 일본이랑 차이점이있다면 한국은 그래도 떨이치고있다면 거래가 되고있다는정도? 0원 부동산이면 일단 가지고볼사람은 많을듯ㅋㅋㅋ
일단 집은 너무 허술하네 여름에 쪄죽고 겨울에 얼어죽게 생김. 싹 밀고 다시 짓고 싶음
저거 자가수리해야하고 세금까지 내면 더 비싸가 나온다더만 ㅋㅋ
주온에 나온 집인줄 알았네 내부가 비슷하네
인기있는 괜찮은 0엔짜리는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몰림. 그걸 청약하듯이 구매 집어넣고 당첨되길 기다려야함. 떨어졌다고 알려주지도 않음. 내가 계속 확인해야함. 그리고 취등록 세금도 내야하고 오래된 집이라 등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차라리 저렴한 상태 나쁘지 않은농가를 구매하고 지자체 지원금을 받는게 훨씬 낫다는 의견이 있었음
후쿠시마 서남쪽 끝의 내륙인곳이라 같은 현이라는거 말곤 원전과는 사실상 관련없는곳이에요 한국으로치면 어디 강원도 내륙 깡촌집 무료로 양도한다는거하고 비슷함
어차피 무지성으로 방사능 얘기 나오면 척수반사하는 애들은 말해줘도 못 알아들음.
나름 수도권인 치바에도 0엔 부동산 있는거 유튭으로 봤는데...0엔 인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법
이해가 안되네. 0엔이면 돈 안받고 준다는건데 그럼 그냥 포기해버리면 수용되지 않나??
수용 안하지 수용해버리면 국가나 지자체가 관리해야 하는데? 철거하려고 해도 돈이고 철거비용>철거후 땅의 가치라서 그래
후쿠시마 아니라도 0엔 물건은 꽤 있음.
유튜브보니까 후쿠시마아니어도 0엔집들 꽤나 나오던데. 물론 집상태별로 안좋고 읍내와도 상당히 떨어져있긴하지만 공짜에 지원도 해준다는 집들 꽤 있더라.
세금까지 보면서 지방 인구 소멸의 영향인가? 이 생각하다 후쿠시마가 튀어나오네ㅋㅋㅋ
세금이 연에 3만엔? 정도 나오는데 저 천정 높이하며 집 구조보니. 냉난방 자비 없겠는디...
인터넷 잘터진다는 전재하에 시골에서 적당하게 은퇴생활하기엔 괜찮을지도? 시끌시끌한곳보단.. 돈은 꽤나 들듯하내.
후쿠시마 아니라도 공짜집은 나오는데 수요가 없지.. 애초에 지역이라든가 세금이라든가 메리트가 없단 이야기니..
후쿠시마나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저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뜯어고치는데, 문제는 매년 매분기마다 자연과 싸워야한다는거지 ㄷㄷㄷㄷ 늑대아이 여주인공이 정말 대단한거지
여름엔 따뜻하고 겨울엔 시원하겠네. 에어컨이랑 보일러를 한달에 100만원씩 틀면...
(산 속에 자리잡고 있는)
여름에도 얼어죽겠어야;;;
추가 공사비 + 납 차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