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쪽팔리긴 하겠지만 실제로 도움을 주네
그래도 도움요청이라도 하면 살고싶다는 의지가 조금은 있다는거니까... 가끔 있는 절망편은 센터에서 전화를 안받는다던데... ㅋㅋ;;
일을 하네... ?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 치고는 말 씀 찰 잘하시네요. 어록을 뛰어넘는 사람은 정녕 없단 말인가 ㅋㅋㅋ
가족들이 집중관리 들어가겠네 ㄷㄷ
전에 봤던 썰에선 거꾸로 전화하니까 꼽을 줬다던데 주작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뭐냐 전화했더니 영업시간끝나서 빡쳐가지고 살자생각이없어졌다는 썰이생각나는군
쪽팔리긴 하겠지만 실제로 도움을 주네
그러게? 저런센터 뉴스에서는 띵가띵가 한다고 개까는 썰밖에 안올라오던데 개빡치게 해서 자살방지 한다는 썰도 있었고
"그 새끼들 명단좀 봅시다"
명단을 왜 달라고 해 일단 상담사부터 족치고 시작해야지 ㅂㄷㅂㄷ...
그래도 도움요청이라도 하면 살고싶다는 의지가 조금은 있다는거니까... 가끔 있는 절망편은 센터에서 전화를 안받는다던데... ㅋㅋ;;
109, SNS창구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임
https://youtu.be/7qkcPQpezHQ?feature=shared 절망편 사례를 뉴스로 몇번 봐서...
https://youtu.be/8ydB7AV9ztM?feature=shared 이런거?
가족들이 집중관리 들어가겠네 ㄷㄷ
근데 반대의 경우도 좀 있긴 해...
그래도 제대로 도와주네 ㅋㅋ
자살하는거 보단 쪽팔린게 낫지
저렇게라도 해야 되서
개쪽팔리긴 한데 그래도 늦은 밤에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서 죽지 말라고 명줄 붙잡아주네 ㅋㅋ
성능 확실한 건가...? ㅋㅋㅋㅋㅋ
도와준거라고 봐야하나? 저딴일 일어나면 더 졷같아서 더 자1살 마려울거같은데...
그럼 뭘 해도 죽을듯
말 안하면 위치 조회한다는거 보면 위치 말 안 하고 끊어버린거 같은데 그러면 상담사가 진짜 실행 직전인줄 알고 경찰 보낸거 같은데 어찌되었든 사람 살리긴 했지 뭐
어설프게 상담하는것보다 차라리 저게 낫지.
꼭 너같은 애들이 에효 말을 말자
자살도 타이밍이라고 해야하나 한 번 결심했다가 실패하면 곧바로 시도는 잘 안 한다고 하니까 정말 죽기 직전에 저런 식으로라도 막을 수 있다면 나쁠 거 없지
노답
그뭐냐 전화했더니 영업시간끝나서 빡쳐가지고 살자생각이없어졌다는 썰이생각나는군
분노가 살아갈 힘을 주었다...
전에 봤던 썰에선 거꾸로 전화하니까 꼽을 줬다던데 주작이었으면 좋겠지만
도움 주는 거 맞잖어
일을 하네... ?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 치고는 말 씀 찰 잘하시네요. 어록을 뛰어넘는 사람은 정녕 없단 말인가 ㅋㅋㅋ
119 병크사건...
꼬셔보려고 집적댄놈은 있음
도움 확실하네
어떻게 아는 지는 묻지 말것.
역시 대부분은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고 있구나. 몇몇 막장 사례가 뉴스에 나오는 거지.
자살상담센터… 돈 내고 하는 정신과 상담이 아닌 다음에야 전문적인 상담 기대하기 어려움. 다만 자살하지 못하도록 말려주는 역할인 거임. 2~3시간을 자기 하소연 창구로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통화연결 힘들 수도 있음
갈려면 조용히 가야것네
일 잘 한 거네 내 경우엔 귀찮은 목소리로 딱히 해줄 게 없다 몇 분 이야기 들어줄 것 밖엔 없다 이러던데 어떤 방법 없냐고 사정사정하니까 119 불러보라고 권유하고 끊음
사무적인 태도가 아니라 귀찮다는 태도 그거 알아? 죽음 앞에서 지푸라기 짚는 사람 심정에선 엄청난 타격임
디시에서 퍼 온 이 글은 옛날부터 반복해서 올라오는데 자살 관련 글은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자살 과련자가 볼 수도 있고 비전문가의 의견이 섞여 있어서 안좋은 정보가 유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