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그로자는 어딘가 변한 듯하여, 과거의 일을 잘 꺼내지를 않지만, 지휘관과 함께 먹고살기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튼튼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아무리 "엘모호"의 멤버가 수시로 변화해도, 그로자는 언제나 지휘관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장입니다.
그로자는 대장으로서 소대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하여 작전을 펼칠 수 있지만, 인간관계 처리에서 약간 서툰 면이 있습니다. 그외에 그로자는 지휘관의 식사도 책임지고 있습니다. 맛은 보장 못하지만 적어도 영양은 충분합니다.
프로필만 봐도 그냥 엘모호 안주인임.
나머지 인형들은 스쳐지나가는 사원들이고.
원래 OO아~ 라고 부르다가 OOO 이라고 부르면 그게 또 가슴이 두근거리는 맛이 있거든요
그야 공개장소에서 옛 애칭 부르면서 자극하면 진짜 덮칠 것 같으니까!
카린이라고 못부르게 한건 왜 빼먹었죠
시키키나: 이혼한 전처가 집착한다
지휘관도 카리나한텐 미안함과 애정이 공존하는게 뻔히 보여서 ㅋㅋㅋ
표ㅡㅡㅡ독ㅡㅡ
칼리제
표ㅡㅡㅡ독ㅡㅡ
진정한 승리자. ㅋㅋㅋ 연애기간 해봤자 몇년인 모든 인형과 사람들 다 이김. 반지를 건네고 웨딩드레스 입히고 했던 그 모든 약속들 다 어기고 함께 도망친 사이.
함께 도망친건 아니고 그로자는 무로메츠 작전 이전부터 메인스에 언급이 없음 이때 지휘관과 있었으면 참전했을텐데 작전 이후부터 쭉 실종상태였지 싶음 그리고 2 시작 전 시점에 지휘관이 주워옴
[프로필] 오염지대에 들어선 지 얼마 안 된 초짜 현상금 사냥꾼인 시절에 지휘관은 그로자와 재회했습니다. 그로자와의 결혼생활은 생각보다 길어. 소전2 시작 직전에 주운 거 아님.
같이 도망쳤다는 정보가 틀렸단 얘기잖아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지. ㅋㅋㅋ 지휘관이 그리폰에서 그로자와 연애하고, 서약하고 한 거 아닌데 지금 모두 중 최장기간 공동생활중이니.
다시 만난 그로자는 어딘가 변한 듯하여, 과거의 일을 잘 꺼내지를 않지만, 지휘관과 함께 먹고살기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튼튼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아무리 "엘모호"의 멤버가 수시로 변화해도, 그로자는 언제나 지휘관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장입니다. 그로자는 대장으로서 소대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하여 작전을 펼칠 수 있지만, 인간관계 처리에서 약간 서툰 면이 있습니다. 그외에 그로자는 지휘관의 식사도 책임지고 있습니다. 맛은 보장 못하지만 적어도 영양은 충분합니다. 프로필만 봐도 그냥 엘모호 안주인임. 나머지 인형들은 스쳐지나가는 사원들이고.
시키키나: 이혼한 전처가 집착한다
카린이라고 못부르게 한건 왜 빼먹었죠
PC2
그야 공개장소에서 옛 애칭 부르면서 자극하면 진짜 덮칠 것 같으니까!
원래 OO아~ 라고 부르다가 OOO 이라고 부르면 그게 또 가슴이 두근거리는 맛이 있거든요
그런 플레이인거지 ㅋㅋㅋ
너무 데레데레하면 쉬운 여자로 보이니까 한번 튕겨서 거리 두는 척 하는 거지ㅎㅎ
지휘관도 카리나한텐 미안함과 애정이 공존하는게 뻔히 보여서 ㅋㅋㅋ
그치만 카리나 지휘관이 네 약속도 안치고 도망갔잖아
"카.리.나 라고 부르세요(지휘관 위해 리몰딩 패턴 준비해놓고)"
진짜 결혼 반지는 자신에게 줄거라는 자신감
그로자: 뭣
여주인공이면 어떻게 되는 거죠
오늘도 내 의식 저 밑에 계시는 시발핸드씨가 '거봐 시발 이혼한 마누라 맞네' 라고 속삭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