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끝나고 그냥 떡볶이랑 비슷한 포지션 음식으로 정착함
그냥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면 유행이 끝난거구나?
떡볶이 포지션 정착이면 존나 대단한 거 아니냐
유행이 안끝난거잖아 ㅋㅋㅋ
이탈리아 음식임 국물파스타
여자버전 국밥
현지화 완료
유행에서 한차례 진화해서 "일상"이 되어버린거지
그냥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면 유행이 끝난거구나?
근데 UCC 같은것도 유튜브 하도 흥하니까 UCC란 단어 거의 안쓰게 된거 보면 맞는 말 아닐까?
글쓴이도 그 의미로 한 말 같음
국밥이나 짜장면 가지고 유행 끝났다 라고 안하잖아
그래도 마라탕은 이름은 확실히 남겼지 이젠 "떡튀순마"야
마라탕도 한국화되서 현지랑 다르게 국물 먹는다더만 ㅎㅎ 그냥 한식의 일부가 될거같은느낌
진짜 그런 논하는게 의미없을정도로 주변에 흔하더라 맛도 이제 익숙한 느낌이야
이게 뭔데?
마라탕 등등인듯
금어린이
이탈리아 음식임 국물파스타
이상한 노란 면이고 특이한 매운맛 나고 희귀한 건더기 있고 진짜 파스타네
중화국물파스타
떡볶이 포지션 정착이면 끝났다고 보긴 힘들지 않냐
유행이 안끝난거잖아 ㅋㅋㅋ
팬텀페인
유행에서 한차례 진화해서 "일상"이 되어버린거지
유행 : 너도 나도 먹어보려 함 일상 : 생각나면 먹으러 가는 정돈데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음
여자버전 국밥
얘는 양반이지 탕후루는 몰락했어
떡볶이 포지션 정착이면 존나 대단한 거 아니냐
현지화 완료
요즘은 마라탕이 국밥보다 싸...
뭔지 모르는데 저게 뭐냐
유행 끝나고 한국인의 삶에 정착 완료
특히 10대들 사이에서 마라탕은 완전히 우리 음식으로 정착한 수준
급식에도 나온데 ㅋㅋ
우리 회사 구내식당에서도 나온다
샹궈랑 마라탕 아예 한국중식처럼 현지화까지 완료해버림ㅋㅋㅋㅋ
유행 끝 우리의 일부가 됨ㅋㅋㅋㅋ
국밥 좋아하는 남자들은 저거 불호하더라
난 국밥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 국밥먹다가 질리면 마라 먹고 마라먹다 질리면 국밥먹고.
난 못먹겠던데 초등학교 급식에서도 주더라 신기방기
저거 마라탕 안매운것도 있던데 진짜 안맵더라 마라떡볶이 안매운거 시켰는데 국물이 진짜 밥도둑임
기본이 소고기 육수라 매운거, 마라맛 다 빼도 생각보다 괜찮음
샹궈 제발 싸게 좀 팔아줘
마라탕 존맛임
마라로제는 뉴노멀이다
그냥 우리어릴때 떡볶이 정도 포지션으로 정착함.
베스트셀러에서 스테디셀러러
제발 김피탕 부활좀...
마라탕은 까먹을만 하면 도전해보고 아 못먹겠다 하고 절반은 버리는 음식..ㅜㅜ
뜨끈하게 칼칼한게 떙기는데 국밥은 좀 별로고 건더기 먹고 싶을때 딱 좋음
난 국밥도 마라탕도 좋앙
중국집은 한물가고 마라탕집이 그자리 대체하는중
스테디셀러가 되어버림;
마라탕 자주 먹었는데 어느날 슬쩍 가격이 오름. 1인분 12000원 하던게 기본 주문료가 15000이 되어버림. 이전처럼 먹으려면 1인분인데 2만원 가까이 나와서 안먹게됨.
요리법이 라멘보다 더 간편하다고는 하더라 걍 뭔 마라블럭인지 뭔지 사서 끓이고 먹으면 끝이라;ㅇㅇ;; 안그래도 올해 사천여행 갔었는데 좀 사올걸 그랬나;
마라탕은 동생이 나서서 시켰는데 이젠 내가 나서서 시킴 좀 순하게 시키니 딱 좋더라
정착 초기에는 마라행 빼달라고 해도 어딜가든 마라가 조금씩 첨가 되서 혀가 저릿저릿 했는데 요즘은 고추기름으로 대처했는지 빼달라 하면 마라의 ㅁ 자도 안 느껴짐ㅋㅋㅋㅋㅋㅋ
난 초창기의 그 저릿한 맛이 좋았는데 요즘은 많이 약해졌더라. 그래서 얼얼함 추가 가능한 집만 가는중
나도 처음에 여사친들이랑 먹을때 이걸 대체 뭔맛으로 먹는거지?했었음ㅋㅋㅋ 근데 요즘은 그 얼얼한게 가끔 땡겨서 마인지 뭐인지 강도 꽤올려서 시킴ㅋㅋ
난 소스에서 마유 담아와서 찍어먹음ㅋㅋ
뭔가 했더니 마라인가보구나
집앞에 짜장면집 하나 빼고 다 사라지고 마라탕집만 한 10군데 있더라
난이도 자체가 걍 뭐 필요가 없는 수준의 요리긴 함 중식이 은근히 손 많이 가고
마라탕-국물만 만들어주면 나머지는 니가 재료 넣고 끓여먹어 짜장면-주방 스끼리 많이 필요함
로컬라이징해서 정착 완료
원래 국물은 찍어만 먹고 버리는거라는데 국물의 민족이라 다 먹게 바뀜
유행이 안끝난거
진짜로 유행 끝난거는 김피탕 이런거
이젠 정착했짘ㅋㅋㅋㅋㅋ
마라탕 얼얼한 맛 아닌가?
MZ국밥
샹궈도 맛있나?
나는 더 맛있던디 친구들은 탕이 더좋대
마라샹궈는 아직 유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싸..
아직 마라탕 먹어본적 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