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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결말을 하룻밤만에 갈겨쓴 거 같음
L죽이고 연재완료 하려고했다가 인기땜에 어거지로 늘려놔서 생긴 결론인가
니아쉑 지도 쫄리는지 제반니가 해줬어요 한줄이면 될 거를 존나 구구절절 설명함
진짜 이건 무리수...그냥 블러핑내지는 몇장만 그랬다라면 또 모를까...
L처럼 결백한 체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미카미가 원숭이 이하가 되어야만 했음 검사가 원숭이 이하가 될 수 있겠냐? >> 데스노트만으로 가능 그런데 N은 L의 대변자로서 L처럼 결백해야했거든 그래서 사용 여부를 맥거핀처럼 묻어버림
진짜 하룻밤이 아니고 그렇게 믿도록 노트에 적어버린거 아닌가
그냥 니아가 노트를 사용해서 미카미를 컨트롤했다고 하는게 더 말이 됨ㅋㅋㅋㅋㅋ
작가가 결말을 하룻밤만에 갈겨쓴 거 같음
영화 결말이 작가가 원래 생각한 결말이니까 엘이 라이토랑 동귀어진하는 엔딩 뭐 그랬다면 가루바나나 같은 명품 악기는 만들어지지 않았겠지만
인간지능의 힘이란
진짜 이건 무리수...그냥 블러핑내지는 몇장만 그랬다라면 또 모를까...
라고하면 나중에 맨날 꼼꼼히챙겨보는 미카미를 그정도로 속일수있다고? 라고 나올수도있어서 만능치트키쪽으로 내놓은걸수도
L죽이고 연재완료 하려고했다가 인기땜에 어거지로 늘려놔서 생긴 결론인가
진짜 하룻밤이 아니고 그렇게 믿도록 노트에 적어버린거 아닌가
에필로그에서 마츠다가 그렇게 했을 것이다 라고 말했죠. 지금와서 생각하면 작가 스스로도 무리수라고 생각해서 집어 넣은 사족이자 자기 변명 같은 거였네요.
2부를 만든게 진짜로 편집부가 협박해서 어지로 만든걸까 아니면 작가가 욕심에 늘린걸까
원래 엔딩이 L이 자신에게 노트를 쓰면서 키라를 쓰러트리고 최후를 맞는 영화버전 스토리라고 하던데
전작인 히카루의 바둑 결말을 독자들한테 욕먹을거 알면서 뚝심있게 그린 작가인데 편집부가 물거늘어진게 맞을거같음
원래 작가가 1부에서 L의 승리로 끝낼껄 편집부에서 늘리라고해서 나온게 저 결말임 그래서 영화판 결말이 작가가 생각했던 결말과 제일 비슷함
바쿠만 보면 답 나옴.
히카루의 바둑은 데스노트 스작이 아니니깐
저런 경우가 의외로 있더라 잘 나가다가 억지로 권선징악 해피엔딩 내느라 멀쩡한 작품의 방향성이 180도 꺾이고 엔딩조롱 받는 거
영화판 엔딩이 작가가 기존에 생각한 엔딩일걸
그냥 니아가 노트를 사용해서 미카미를 컨트롤했다고 하는게 더 말이 됨ㅋㅋㅋㅋㅋ
니아가 데스노트로 조작한게 맞겠지
지금 나오면 제반니가 아니고 ai가 하루만에 해줫습니다 하면 될 듯 ㅋㅋㅋ
설정상 무한페이지라서 그대로 배낄수가 없음 겉으로 보이는것보다 페이지수가 많음 그걸 배끼면 부피가 원본보다 커지지
L이 라이토랑 공멸하는 엔딩이 작가가 원한 거였다는 소문이 있음
니아쉑 지도 쫄리는지 제반니가 해줬어요 한줄이면 될 거를 존나 구구절절 설명함
여기서 럭키맨 작가스러운 무리수가 발생 ㅋㅋㅋㅋ
원래 L 죽을때 바로 끝내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질질 끌어서 저따구가 되었다고 그랬나? 영화판인가? 그게 진짜 작가가 원하던 엔딩이라던 썰 봤는데
작가도 저거 쓰고서 에바라고 생각해서 사실 니아가 데스노트로 미카미랑 라이토 조작한 거라는 공식 가설을 내놨지.
요새 만화들은 출판사가 연재를 억지로 늘려서 스토리가 이상해졌다 이런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해야되나
아무리 봐도 영화 엔딩이 맞는거 같아
미행 의식을 계속 하고 있던 미카미가 저렇게 경솔하게 행동한 것도 좀 이상하긴함 ㅋㅋ
걍 데스노트로 믿게했다고 하면서 죽여도 문제 없응
L처럼 결백한 체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미카미가 원숭이 이하가 되어야만 했음 검사가 원숭이 이하가 될 수 있겠냐? >> 데스노트만으로 가능 그런데 N은 L의 대변자로서 L처럼 결백해야했거든 그래서 사용 여부를 맥거핀처럼 묻어버림
막상 L도 데스노트 사용을 고려하긴했지만
영화판 엔딩이 훨 나음ㅋㅋㅋ
그치만 이 덕분에 후자케루나가 나왔지
아무리봐도 영화판엔딩이 진엔딩일거같음
매일 노트를 현미경으로 확인할 정도로 결벽증을 가진 미카미가 가짜노트인걸 몰랐다는게..... 차라리 마츠다 말 마냥 미카미를 진짜 데스노트로 조종했다는게 훨씬 더 말이 됨
확실한건 작가들은 데스노트를 빨리 끝내고 싶어했고 라이토에게 어떠한 호감도 없었음 그래서 마츠다가 라이토의 추악함에 진심으로 분노해서 총을 쏴버리고 미카미는 라이토를 쓰레기라 까내리고 마지막엔 콘크리트 바닥에서 자유형하여 류크에게 구걸하다 비참하게 죽는 최후를 선사해줬지
미카미를 너무 철저한 성격으로 만들어서 저딴개소리아니면 어쩔수없었음 ㅋㅋ
카피닌자가 영 짜치긴 함 개인적으론 실사판 동귀어진 정도가 나은 엔딩 아닌가 싶음
금고에 침입하는건 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