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거 보더니 '왜 손견이 허창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반동탁연합에 손견이 저지역이면 너무 쉬운거 아님?' 이라 하네
반동탁연합군 선봉이였으니까 동탁이랑 붙여놓은거 같긴한데
ㅇㅇ 삼국지 시리즈에서 허창먹으면 존나 편해졌지
고증대로면 그럴만한데 코삼은... ㅋ
오히려 반대임 인구도 많은건 많은건데 대도시라 불릴 땅은 아니었음 허창에 수도를 세우고 나서 대도시로 발전한거지 코삼처럼 처음부터 대도시 타이틀 달고 있진 않았음
그 인구수 자체가 깡패고 코삼은 진격로를 저따구로 잡았지만 실제로 중원은 사통팔달이라 전략적 가치에서는 어마어마함
의외로 곡창지는 양주 북부의 수춘 일대였음 관중(낙양,장안)은 토지염화로 점점 떨어지는 추세였고
하기야 실제로 진격로 막히는건 사천지방에서나 통할 얘기였으니
시리즈가 10이었나 그건거 같은데 그럼 허창이 좀 편하지 위든 아래든 뚫고 흰땅 다 먹을 수도 있고 말야
최고꿀땅인 낙양-장안 루트 뚫기도 좋고 2차꿀땅인 양양 루트쪽으로 나서기도 괜찮음 근처에 인재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