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리안은 성향상 너무나도 선해서 자신이 붕괴 치료를 할 수 있다니 사람들을 치유하고 다님
그러다 지휘관을 만났고 지휘관은 자신을 해하려는 인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백마탄 왕자님임
이후 지휘관은 마흐리안이 이아손의 상자라 불리는 테러물을 막는데 같이 힘을 쓰게 되었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사이가 되었음 서로를 로빈과 마흐리안이라며
이제는 모든 테러를 막고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몰리도가 마흐리안을 죽여버림
이때를 기점으로 지휘관이나 플레이어 입장에선 페러데우스는 나쁜 놈들에서 죽여버릴 새끼들이 됨
그만큼 우리들에겐 엄청나게 애틋한 여성 캐릭터임
그런데 루니샤는?
어릴때부터 아무 힘도 없는데 자신을 성녀라며 사람들이 부추겼고
자신을 구원해줄거라면서 본인 앞에서 단체 자.살함
애가 멘탈이 나갈 수밖에 없음
그리고 아무도 자기를 구해주지 않음
완벽하게 마흐리안과 반대되는 입장임
본인 입장에선 긁힐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