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진리를 에드가 만나는 장면.. 에드가 모든 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에드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 진짜 막 울컥거리는 기분 화려한 액션도 좋은데.. 이만한 임팩트를 주진못하더라
호문쿨루스를 이겨야 이야기가 끝나는게 아니라 동생 몸을 찾아야 이야기가 끝난다는걸 잊을 때쯤 계속 생각나게 해주다가 막판에 ㄷㄷㄷ....
난 호엔하임의 마지막 웃는 얼굴로 갈때 같이 나오는 rain의 첫 마디가 제일 임팩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