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산타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충격을 준 이유
24.12.27 (21:49:29)
IP : (IP보기클릭)211.181.***.***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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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21: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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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에서 산타클로스를 모티브로 한 딜리버드.
허접하기 짝이 없는 능력치와 20%의 확률로 적을 오히려 회복시키는 의미불명의 전용기 등으로 실제 대전에서는 찾기 힘든 포켓몬이지만, 산타를 모티브인 만큼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포켓몬 이벤트에는 어김 없이 등장하는 얼굴마담으로 쏠쏠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9세대 신작에서는 딜리버드의 패러독스 포켓몬이 하나가 등장했는데...
...???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한 방향으로 바뀐 것 같아 처음 모습이 공개 되었을 당시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실제로 해당 포켓몬은 실제 딜리버드가 아니라 왜곡된 미래에서 딜리버드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짝퉁에 가까운 존재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런 설정과는 별개로 로봇과 모습이 닮았기에 실제로 공격하는 모션은 어떨지 궁금함을 자아내게 했는데...
그야말로 어메이징 그 자체라서 지금도 회자된다고...
무쇠시리즈가 디자인이 빤질빤질해서 괜찮아
그리고 무엇보다 어메이징한 건 성능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메이징한 건 성능이었다....
무쇠시리즈가 디자인이 빤질빤질해서 괜찮아
고스핏 고화력 심지어 무쇠라고 물리방어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