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 공유형님의 인성질은 재미있긴 했지만
게임 참가하는데까지 도입도 꽤나 길어서 좀 지루한 감이 있었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이전과 같아서 좀 그랬는데 역시나
두번째부턴 이전과는 다르게 가는게 다행이었고
사람들 언제 분열하나 했더니 찬반투표로 계속 이간질하다가 서로 죽고 죽이기 시작하는 모습이
역시 오징어게임 본질인거 같더라.
다만 서사나 나름 비중있어 보이던 애들도 참 허망하게 감...
음... 탑... ㅁㅇ 흡입하는 연기가 참 매소드 연기처럼 잘함.
프론트맨 형님은 성기훈의 꿈 도와주는척 하면서 망가트리면서 엔딩내는데
게임 파토낸 상태에서 시즌3은 어떻게 진행될지가 걱정이네.
결론
초반이 가장 지루하고 와장창 엔딩...
1화가 너무 재밌었어
ㅇㅈ 1화 공유형님 인성질은 재밌었음
사람 생각하는거 다 비슷하긴 한가보네... 너무 느리고 길고 지루하고 뭔 놈의 서사를 얼마나 쳐박았어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