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묘사들 잘 보면 별거 10년이 지났는데, 미란이는 초중딩 때도 아빠랑 살고있는 듯한 묘사가 다수 있어서....그럴때 그런 판단 하기 쉽지 않지
그나마 끼워맞추자면 아직 어릴때는 번갈아가며 키웠다가 철 좀 들고 니가 말한 이유로 선택했다면 말이 얼추되긴 하는데....
참고로 코난 세계관에서 미란이 엄마의 음식 솜씨는 먹으면 죽는 암살수단 급으로 묘사됨
"이 여편네가 다친 몸이면 얌전히 누워있을 것이지 누굴 죽일려고 암살요리를 한다고 그 고생이야!"
"하루종일 고생한 남편한테 밥 한끼 차려주겠단 정성을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해!"
여기에 서로 긁혀서 기싸움 하게 된거
고급 룸에서 양주 세팅하면 뚜껑 따든 말든 전부 계산서에 올라가니까...
그돈이 룸녀 서비스비로 지출되는거라 양주 조금 올리면 같이 합석만하다 조용히 나오는거고
양주 플세트로 세팅하면 같이 합석한 룸녀 술마시면서 하하호호하며 주무르다가 호텔가는거...
술집 룸 시스템이라는게 참...아직까지도 머리로는 이해가는데 심리적으로는 아직도 이해못하겠음.
그냥 대놓고 세금 횡령+성 매매 아니냐...
가장 웃긴말이 "룸녀는 술따르는 서비스만 한다고요~~~"이런 소리가 가장 기가차더라.
그래서 권력자들이나 회장들이 룸가서 건전하게 술만 마시고 집에 돌아가 이빨닦고 일찍자나?
수천만원 술값내고? 룸에서만 안하겠지....
에이스는 하루에 수백 우습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만큼 성형하고 운동하고 명품 둘러서 자기 인기 높이는거고
고객?에게 개인적으로 선물받는것들도 무시못하는 가격대. 그런데 그바닥이 워낙 세대 교체가 빨라서 조금만 나이들면 바로 퇴출이라 몇년동안 바짝벌고 그돈으로 투자해서 불려서 은퇴 자금으로 쓴다고함. 은퇴하고 재테크하거나 개인 소유 샵 오픈해서 살겠지.
주식 돌리거나 기술 배워서 창업하거나...경영자들이나 회장들에게 고급 정보만 받아도...
술, 여자, 도박 좋아함...
진짜 인생 조지는거 3종 세트를 하는데 저렇게 사는거보면 진짜 신의 선택을 받은자....
능력과 외모가 좋아서 주변에서 어껗게든 도와주고 인맥도 쩔어서 나쁜놈들도 함부로 건드릴수가 없음.
건드리면 경찰과 법조계+재벌가+언론 탑급에서 움직이는 무시무시한 인맥을 가지고있음.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인사고...괜히 잘못 건드리면 국가적으로 난리가나는....
작성자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현실이었으면 800만엔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풀파워로 땡겨서 사채씀.
갚아주는 전 부인이 있고, 한숨 잠 때리고 일어나면 대신 사건해결해주는 초딩이 있는데? 그 누구라도 그 환경이면 세상 두려운거 없음.
자기 스스로 책임지지 않아도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환경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인간이 현실에 있다면 800만이 아니라 800억도 탕진할 수 있음.
이혼...까진 안했어 걍 별거지
이혼할만했다… 탐정사무소 방향으로 오줌도 싸기싫을것같은데 가끔보고 미련남은것처럼 보이는 전아내는 그냥 보살그잡채같음
미란이쪽에서 생각할때 엄마는 혼자서도 잘 살거같은데 아빠는 혼자 냅뒀다간 고독사 하기 딱이라서 붙어있는듯.
일본 버블시대 말기에 흔했던 경제관념 0의 한량같은 사람이지 뭐.. 주인공 주변인물 보정덕에 아직도 살아있을뿐
근데 놀랍게도 별거지 이혼은 안했음. 둘 다 서로 콩깍지가 아직도 안 벗겨져서...
사실 저건 이혼 사유도 아니고.. 바람기가 주 원인이었지...
진짜 코난 아니였으면 란도 결국 손절하고 엄마한테 가버리고 폐인 되거나 무모한 짓 하다 객사했을지도...
이혼할만했다… 탐정사무소 방향으로 오줌도 싸기싫을것같은데 가끔보고 미련남은것처럼 보이는 전아내는 그냥 보살그잡채같음
루리웹-3595707656
이혼...까진 안했어 걍 별거지
존나 의문인게 미란이는 왜 유명한 밑에서 크고 있는가... 솔직히 양쪽 조건만 보면 에리가 미란이한테 제노사이드 커터라도 날리지 않은 한 말이 안될 정도로 유리한데 ㅋㅋㅋㅋ
저러고 이혼을 안했어…? 걍 생불인데
저러다가 한번씩 멋진 모습 보여주면 훅 가버려서 문제..
루리웹-3595707656
근데 놀랍게도 별거지 이혼은 안했음. 둘 다 서로 콩깍지가 아직도 안 벗겨져서...
저모양인데도 이혼을 안해? 밤일이 끝내주나? 아님 최면어플이라도 있는건가...
팩트폭격기 B-52
미란이쪽에서 생각할때 엄마는 혼자서도 잘 살거같은데 아빠는 혼자 냅뒀다간 고독사 하기 딱이라서 붙어있는듯.
미란이 없으면 유명한 밥 안처먹고 굶어 죽을까봐...?
밑에서 큰다기보다... 와이프 대신 생활 챙겨주는 쪽에 가깝지 이게 94년도 연재 시작이던가...
일단 코난 없을때도 탐정사무소 잘나가곤있었음+건물 한채 통짜인 건물주라서 저 정도 돈이면 솔직히 못 벌진 않을듯
근데 묘사들 잘 보면 별거 10년이 지났는데, 미란이는 초중딩 때도 아빠랑 살고있는 듯한 묘사가 다수 있어서....그럴때 그런 판단 하기 쉽지 않지 그나마 끼워맞추자면 아직 어릴때는 번갈아가며 키웠다가 철 좀 들고 니가 말한 이유로 선택했다면 말이 얼추되긴 하는데....
그렇진 않음 코난 없을땐 일 없어서 술에 절어 있었고 코난 오고 나서 일이 들어오는거 같다고 코난 맡은거고 건물주여도 생활하는게 넉넉하진 않은게 요즘 발매분에도 이번달은 적자다, 이번달은 의뢰가 많이 없어서 생활비가 부족하다 그러는 언급이 가끔씩은 나옴
쓰레기남이지만 그거 제외하고 얼굴이나 키나 커뮤 능력은 탑이라는거지... 수염 밀어버리면 엄청 미남일것같은데...수염이 봉인구일듯. 탐정말고 호스트 뛰었으면 억대 연봉이겠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량짓해도 돈대주겠다는 여자들은 트럭으로 몇대 나오는것처럼.
일본 버블시대 말기에 흔했던 경제관념 0의 한량같은 사람이지 뭐.. 주인공 주변인물 보정덕에 아직도 살아있을뿐
진짜 코난 아니였으면 란도 결국 손절하고 엄마한테 가버리고 폐인 되거나 무모한 짓 하다 객사했을지도...
포아로 월세를 얼마나 받길래....
사실 저건 이혼 사유도 아니고.. 바람기가 주 원인이었지...
....맙소사
실질적으로 이혼하게 된 건, 아내가 아픈데도 밥 차려줬는데 맛 없다고 해서 이혼하게 된 거래ㅋㅋㅋㅋㅋ 재결합할까 고민하다 여자에게 헤벨레하는 거 보일 때마다 취소하는 것일 뿐이고ㅋㅋㅋㅋㅋ
바람기가 아니고 밥투정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도 왜곡인게 자기딴에는 자기 실수로 아내가 다쳤는데 가만히 쉬고있지 왜 밥을 하냐고 핀잔 준거를 좀 어조 강하게 말했던거임..
ㅇㅇ 그건 알지. 아내 쪽에선 그걸로 오해하고 이혼하자고 한 거니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는 말이 이딴거할거면 가서 쉬기나 해 이런거여서 에리 입장에선 개빡치고도 남음
사실 아내는 코고로의 속내도 다 알고 정황도 알고 코고로의 실수가 아니었던 것도 다 아는데도 서로 존심싸움 중..
참고로 코난 세계관에서 미란이 엄마의 음식 솜씨는 먹으면 죽는 암살수단 급으로 묘사됨 "이 여편네가 다친 몸이면 얌전히 누워있을 것이지 누굴 죽일려고 암살요리를 한다고 그 고생이야!" "하루종일 고생한 남편한테 밥 한끼 차려주겠단 정성을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해!" 여기에 서로 긁혀서 기싸움 하게 된거
아무리 건물주라도 저렇게 날려먹으면 신뢰감 떨어지지
와중에 300만 정도는 그냥 갚아준다는 미란이네 엄마도 대단하네
베이카쵸에서 저러고도 안 죽었다고?
유명한을 무력으로 제압할 사람이 별로 없음.
공식 무력이 란이랑 동급이거나 그 윗급인데 누가죽여 ㅋㅋㅋ
코고로가 무대울렁증있어서 못하지 대련에선 유도국대 좃바르는 사기캐라서 ㅋㅋ
심지어 사격술은.....
란이 전투력B인데 코고로가 A급임
하지만 코난의 마취침에는 못당하는....
고대 한량 캐릭터...
경마에 5000만원 꼴박은 이해가 가는데 뭘 하면 아재들이랑 하룻밤에 3천만원을 퍼마시는데 날릴수 있냐..
여자 나오는 술집 가서 취해서 맛도 못느낄 비싼 양주 시켜대면 나올듯?
잘 보면 그래도 사흘간이긴 해... ....하루에 천만원꼴로 쓰는 것도 말이 안되긴 하지만
여자 나오는 곳에서, 최고급 여성과 최고급 술+안주 시키면 나오겠지.
하루에 천만원이면 진짜 긴자의 고급 클럽 가서 돔페리뇽같은거 존나 깐건가....
imf 이전에 오렌지족이란 애들이. 있었는데.. 얘들이 하룻밤 술값으로 여자애들이 500만원정도 썻고 남자애들은 그이상 대중할 수없이 몇천도 썻다고 뉴스에서 나오고 그랬데....
룸빵에선 돈 작정하고 태우면 거의 억까지 해볼수있음.
고급 룸에서 양주 세팅하면 뚜껑 따든 말든 전부 계산서에 올라가니까... 그돈이 룸녀 서비스비로 지출되는거라 양주 조금 올리면 같이 합석만하다 조용히 나오는거고 양주 플세트로 세팅하면 같이 합석한 룸녀 술마시면서 하하호호하며 주무르다가 호텔가는거... 술집 룸 시스템이라는게 참...아직까지도 머리로는 이해가는데 심리적으로는 아직도 이해못하겠음. 그냥 대놓고 세금 횡령+성 매매 아니냐... 가장 웃긴말이 "룸녀는 술따르는 서비스만 한다고요~~~"이런 소리가 가장 기가차더라. 그래서 권력자들이나 회장들이 룸가서 건전하게 술만 마시고 집에 돌아가 이빨닦고 일찍자나? 수천만원 술값내고? 룸에서만 안하겠지....
ㄷㄷㄷ 그럼 하루에 얼마버는거야;;
에이스는 하루에 수백 우습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만큼 성형하고 운동하고 명품 둘러서 자기 인기 높이는거고 고객?에게 개인적으로 선물받는것들도 무시못하는 가격대. 그런데 그바닥이 워낙 세대 교체가 빨라서 조금만 나이들면 바로 퇴출이라 몇년동안 바짝벌고 그돈으로 투자해서 불려서 은퇴 자금으로 쓴다고함. 은퇴하고 재테크하거나 개인 소유 샵 오픈해서 살겠지. 주식 돌리거나 기술 배워서 창업하거나...경영자들이나 회장들에게 고급 정보만 받아도...
작가가 산 동네가 그런 동네다..
진짜 돈에대한 인식자체가 다르겠네요 ㅎㅎ
저래도 노른자땅 건물주 아님?
그래서 저 정도로 화내고 그치는거지 저것도 사실 선금을 받은 의뢰라서 발등에 불떨어졌다 이러는거임
그나마 본인도 어느 정도 금수저니까 생활이 영위가 되지... 그거 아니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금이 천만엔인데 800 한탕해버리기
허당 같아보이는데 저래보여도 전투력은 상당하다는게 웃기긴함 ㅋㅋㅋ
뭐 허당 이미지 심어져있어서 그렇지 작중 언급 보면 키도 크고 미남이라는 뉘앙스도 있음 수염이 억제기
사실 전투력뿐만 아니라 코난오기전에도 잘나가던 형사였고 탐정이였음. 다만 자기가 관심없는 영역으로 빠져버리면 귀찮이즘이 다말아먹는게 문제인...
술, 여자, 도박 좋아함... 진짜 인생 조지는거 3종 세트를 하는데 저렇게 사는거보면 진짜 신의 선택을 받은자.... 능력과 외모가 좋아서 주변에서 어껗게든 도와주고 인맥도 쩔어서 나쁜놈들도 함부로 건드릴수가 없음. 건드리면 경찰과 법조계+재벌가+언론 탑급에서 움직이는 무시무시한 인맥을 가지고있음.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인사고...괜히 잘못 건드리면 국가적으로 난리가나는....
코난월드라면 언제 갑자기 시체로 발견돼서 살해 동기: 돈 빌려놓고 경마로 날려서 안 갚음 이 나올지도 모름.
마취약에 워낙 중독되어서, 술도 어지간히 안마시면 안취하나봐
단점은 진통제도 안먹히는 체질이 되어버려서 진짜 수술할때 위험할수도있음.
그런거보다 경찰 출신 탐정인데, 일단 진짜 간단한 걸로 범인 단정짓고 밀어붙일때가 진짜 ㅁㅊㄴ같음 ㅋㅋㅋ
설정을 자세히 보면 저따구 사고를 쳤는데도 별거 사유가 경마질이 아니라 인질범 제압하고 마누라를 구한 후일담에서 "이 여편네가 다친 몸이면 쉴 것이지 왜 굳이 암살요리를 하러 나온거야! 들어가서 잠이나 자!" 이 한마디에 삐져서 별거라는게 기적임
작성자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현실이었으면 800만엔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풀파워로 땡겨서 사채씀. 갚아주는 전 부인이 있고, 한숨 잠 때리고 일어나면 대신 사건해결해주는 초딩이 있는데? 그 누구라도 그 환경이면 세상 두려운거 없음. 자기 스스로 책임지지 않아도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환경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인간이 현실에 있다면 800만이 아니라 800억도 탕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