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스위퍼의 장호동
대충 여성에 대한 번뇌를 전투력으로 바꿀 수 있음
그러던 중 악의 여간부인 루시올라라는 여캐하고 사랑에 빠짐
그리고 루시올라는 아군이 되나 장호동을 지키다가 죽어버림
루시올라의 죽음을 계기로 주인공은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됨
문제는 주인공이 번뇌=전투력인 캐릭이었던 것!!
정신적 성장을 통해 여성에 대한 번뇌를 떨쳐낸 주인공은 약체화되버림!
최종결전에서 정신적 성장 때문에 약체화된 주인공을 되살리기 위해
주인공과 관련된 모든 여캐들이 스트립쇼하고 셲씌포즈 하고 해서
화려한 똥1꼬쑈(물리) 끝에 주인공의 번뇌를 되살려서 승리함
좀 진지하게 가면좋았는데 작가가 개그욕심을 못버려서 저렇게 된거임 고질병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