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정말 미친듯이 재밌었다
영상물의 단순 오락성만으로 이렇게까지 도파민이 분출된 건 처음이었음
도시어부 파트 너무 지루하고 길었음
데스게임 중간중간에 끼워넣어서 5분이면 되는 내용을...
이거 때문에 맥 너무 끊김.
기훈이형이 참가자라는 이점을 하나도 못 써먹음.
근데 기훈이형은 그냥 운빨만 좋았던 일반인인걸 생각 하면 납득 됨 ㅋㅋ
카리스마고 말빨이고 하나도 없는, 길거리에서 객사할 운명이었던 빚쟁이 1
마지막에 고기방패로 희생시키고 총 뺐자 하는 계획 듣고
병헌이형 'ㅋㅋ병1신 기껏 생각한다는게 ㅋㅋㅋ 그래 니가 그렇지' 라고 생각하는 거 같았음 ㅋㅋㅋ
아니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고?? 너 지금 456명이라는 약소민 구하겠다고 게임 들어온새끼 맞아?? 해서 이 시점에서 흥미 식었고 프론트맨으로 돌아간거라 봄
왜 고의트롤했냐? 마지막팀이니까. 어짜피 4명 죽여도 그거 볼 사람이 없으니까 반대편 5명? 성공해도 죽이면 됨 그거 볼 사람이 없으니까
아니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고?? 너 지금 456명이라는 약소민 구하겠다고 게임 들어온새끼 맞아?? 해서 이 시점에서 흥미 식었고 프론트맨으로 돌아간거라 봄
ㅇㅇ니말이 맞는거같음. 이 ㅁㅊㄴ이 여길 다시 굴러들어와??? 나도 목숨 걸고 너의 행보를 같이 걸어주마.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어? 하.. 병ㅋ신 ㅋㅋㅋㅋㅋ ㅅㄱ
행보를 같이 걸어주마 보다는 니가 위선자라는걸 제일 옆에서 봐주마 겠지. 중간중간 한 말이나 행동이 목숨걸고 같이 해주마 가 아니었음. 팽이도 시간끌라고 고의트롤한거고말야
반다비
왜 고의트롤했냐? 마지막팀이니까. 어짜피 4명 죽여도 그거 볼 사람이 없으니까 반대편 5명? 성공해도 죽이면 됨 그거 볼 사람이 없으니까
고의트롤은 맞는데 재기차기는 슈퍼세이브 아님? ㅋㅋ 진짜 죽이고 싶었으면 재기차기 마지막 순간에 방해하거나 걍 가만히 있었겠지 그거 보면 어디 함 해봐~ 이런 스탠스 같은데
그 슈퍼세이브가 목숨걸고 뭐 함께 한다는건 아니라는거지 내가 보고싶은 장면을 못보고 허무하게 뒤지게는 못하겠다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