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히요리는 오로치 개인에 대한 말이었지만, 대중의 분노는 일가 전체에게 향했다. 역사가 반복될지는 지켜봐야 안다... 독자들: 쿠로즈미 멸문지화 선언. 피의 복수.
모모노스케가 나중에 훌륭한 쇼군이 됐다는 내레이션이 있었으니 타마는 그래도 무탈하긴 할 거임. 다만 작가는 세상이 그렇게 꽃밭인 것만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던 거지.
독자들도 히요리가 진심으로 쿠로즈미 멸족을 외쳤다고 생각하기보단 밈이긴 한데 실제 작중의 히요리 모모노스케 등 몇몇 제외한 대중들은 쿠로즈미 멸족 외칠테니 또 밈이라기엔 현실성이 넘쳐서 ㅋㅋㅋ
작가의 실수냐 아니냐로 말 많았는데 사회 문제라고 콕 찝어서 지적하는걸로 노렸구나라고 정리됐지
애초에 연좌제의 나쁨을 매번 강조했던 작가니까 저걸 긍정적으로 묘사한 건 아닐꺼야.
이거 원피스가 아니라 딴 만화에서 했음 심하면 연중됐겠지.
야마토도 애들한테 돌맞는거 보면...
독자들도 히요리가 진심으로 쿠로즈미 멸족을 외쳤다고 생각하기보단 밈이긴 한데 실제 작중의 히요리 모모노스케 등 몇몇 제외한 대중들은 쿠로즈미 멸족 외칠테니 또 밈이라기엔 현실성이 넘쳐서 ㅋㅋㅋ
이거 원피스가 아니라 딴 만화에서 했음 심하면 연중됐겠지.
모모노스케가 나중에 훌륭한 쇼군이 됐다는 내레이션이 있었으니 타마는 그래도 무탈하긴 할 거임. 다만 작가는 세상이 그렇게 꽃밭인 것만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던 거지.
영웅이 다녀갔다하여 모든 마을이 구원을 얻었겠느냐...인가.
야마토도 애들한테 돌맞는거 보면...
작가의 실수냐 아니냐로 말 많았는데 사회 문제라고 콕 찝어서 지적하는걸로 노렸구나라고 정리됐지
애초에 연좌제의 나쁨을 매번 강조했던 작가니까 저걸 긍정적으로 묘사한 건 아닐꺼야.
만화가니까 만화로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면 sbs가 아니라 만화로 풀어야지 다시금 히요리와 와노쿠니가 나올때를 봐야댐
오다가 SBS로 풀었다 = 이거까지 그리다간 완결전에 뒤질거다
이건 작중에서 꼭 풀어야 한다기보다는 생각해볼거리를 던져준거에 가깝지 않나?
저 장면을 두고 히요리가 쿠로즈미 전부를 말한다고 생각했으면 그건 그냥 꼬아보려고 작정한 거지. 오다 선생은 sbs로 그럼에도 민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생각해볼만하다고 화두를 던진거고.
뒤숭숭하더니 뒤숭숭하라고 그린거 맞구나
근데 정작 타마 괴롭히고 건드리면 나중에 루피 조로 와노쿠니 돌아오면 나라 개박살날텐데
타마는 살겠고 설령 정체가 드러나도 보호는 받겠다만 그외 쿠로즈미라는 가문에 대한 탄압은 계속되겠지
쿠로즈미 = 숯 솔직히 대사만 보면 증오의 대물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숯은 당연히 불태우라잖앜ㅋㅋㅋㅋㅋ
사실 반역자 가문이면 뿌리를 뽑는게 과거의 상식이긴 했는데 중국 같은데는 9족을 멸하기도 했고
와노쿠니편은 작가의 자국에 대한 사랑과 혐오감이 동시에 느껴지더라.
밈 빼고봐도 히요리는 본인이 전 쇼군 딸인거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파급될 여파를 생각 안하고 지른거니 비판점이 없진 않음. 당장 오뎅의 부친인가 조부가 쿠로즈미 일족에 대해 반역실행자만 처형하고 재산빼앗고 불문에 부쳐도 민간에서 알아서 린치하던 동네인데 하물며 쇼군 가문의 딸이 직접 저런 발언하고 그걸 또 교과서에서 신격화했다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