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흔하지만
안어울리는 음식이 없다.
얼마전에 샤로 오픈한 우동집 가봣는데
국물이 진짜 끝내주더라고
마지막에 그룻 바닥 보니까 후추 굵게 분쇄한건지 생
후추인지는 모르 겠는데
일반 후추처럼 맛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좋더라
지금이야 흔하지만
안어울리는 음식이 없다.
얼마전에 샤로 오픈한 우동집 가봣는데
국물이 진짜 끝내주더라고
마지막에 그룻 바닥 보니까 후추 굵게 분쇄한건지 생
후추인지는 모르 겠는데
일반 후추처럼 맛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좋더라
유럽놈들이 후추에 괜히 미쳐돌아갔겠어?
없었을땐 같은 무게의 금과 바꿔먹었을만해 고기든 국물이든 어디 들어가도 킥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