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자가 취향이야? 나로 동정 때버린 주제에
새벽유게에 어울리는 심도깊은 토론주제가 나왔군요. "오나홀로 동정을 땐건 동정이 아니게 되는가? 단, 오나홀이 말하고 스스로 사고가 가능함."
.......오나홀은 인정 해야 하는가?
솔직히 ㅅㅅ에서 중요한건 상대와의 교감이니 뗀걸로 치죠.
그렇게 따지면 상대가 불임일 경우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사용자가 오나홀을 인격체로 대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다 생각함.
.......오나홀은 인정 해야 하는가?
.....반?
애널로 동정 뗐나보네
이 만화를보고 바로 알리로 나히다 인형 사러 가겠읍미다
새벽유게에 어울리는 심도깊은 토론주제가 나왔군요. "오나홀로 동정을 땐건 동정이 아니게 되는가? 단, 오나홀이 말하고 스스로 사고가 가능함."
쓸애기
사용자가 오나홀을 인격체로 대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다 생각함.
쓸애기
솔직히 ㅅㅅ에서 중요한건 상대와의 교감이니 뗀걸로 치죠.
난자에 정자를 넣는 번식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동정은 그대로라 생각되는군요. 차라리 염소에 박은건 동정일까 아닐까가 더 어려운 주제같습니다
인격을 가지고 있는 존재와의 섹1스라면 동정을 떼었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고대의 여러 신화를 보면 지성을 가진 인외의 존재와 응기잇♡ 하는 이야기가 많은 걸 알 수 있는데 이와 일맥상통하다고 봅니다
리세 쿠지카와
그렇게 따지면 상대가 불임일 경우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훌륭하신 신사분들의 의견 잘 봤습니다. 저는 반대로 동정을 땐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인 자체가 저 오나홀을 도구로서 취급하며 인격을 무시한채 단순히 도구로서의 기능으로 오나홀을 치부했기때문이죠. 집에 있는 오나홀 주둥이에서 갑자기 말을 한다고 놀랄뿐 안쓸거같진 않을거같거든요,
물론 불임 또는 동성간에 박고 박힌 관계라고 해도 사회통념상 그것을 색스로 본다면 동정을 뗐다고 할수있지않을까요? 오나홀은 말을 하건 생각을 하건 멀리서 그걸 쓰는걸 본 사람들은 자위중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말하고 스스로 사고가 가능하다라는 조건이면 앵무새로도 가능해짐. 어....!?
남자(였던것)
유령의 성별이 남자인건가 인형의 바디가 남자인건가
유령이 남자인듯. 그게 더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