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근諸葛瑾(자유子瑜) : 174년생 / 주유周瑜(공근/公瑾) : 175년생
아 이새끼 들 자(字) 까지 노나가지는 찐친이었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원술계" 라는거 빼고는 접점이 딱히 없네..
아니, 원술계도 애매한가. 제갈현 기록이 좀 나뉘어져 있으니까
애초에 제갈근은 낙양에 유학을 갔고, 주유는 여강군에서 손책이랑 칭구칭구 했었으니..
그냥 우연인가보네.
제갈근諸葛瑾(자유子瑜) : 174년생 / 주유周瑜(공근/公瑾) : 175년생
아 이새끼 들 자(字) 까지 노나가지는 찐친이었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원술계" 라는거 빼고는 접점이 딱히 없네..
아니, 원술계도 애매한가. 제갈현 기록이 좀 나뉘어져 있으니까
애초에 제갈근은 낙양에 유학을 갔고, 주유는 여강군에서 손책이랑 칭구칭구 했었으니..
그냥 우연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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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자유! 주유- 아니 누가 내 이름을 불러 이보게 공근 제갈근- ? 뭐야 겁나 무례하네.
자는 보통 20세에 짓는게 보통인데 두 사람은 20세 이전까지 접점은 1도 없었음. 두 사람 이름이랑 자의 출전은 춘추좌씨전으로, 瑾瑜匿瑕(아름다운 옥도 흠을 숨기고 있다)에서 나온거라 진짜 그냥 우연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