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쉬는 날만 되면 한 4시 쯤에 일찍 일어나게 되어서
별로 할것도 없고 해서 그냥 지하철 첫차 타고 기장 같은 곳 가서 한 3시간 정도 걷는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지니 그 시간에 두꺼운 옷 입고 걷는게 불편해 안 걷다 보니 할 것도 없고 해서 유게에 글 올리고 있네
PS.개인적으로 산책길은 오시리아 해안 산책길 강추임 옆에 아난티코브 있는데 부산 사는 유게이 혹은 아난티 코브에 숙박할 거면 날씨 좋아지면 한번 가봐라
부산에 반백년 살면서 진짜 최고로 꼽은 산책길임
주무세요 어르신
실제로 어르신 소리 들은 적도 있슴 ... 아무리 극장 안 어두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아직 그런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닌데 ㅠ.ㅠ
제가 죄송합니다....
울산인데 함 가볼까..
울산이면 동해선 타고 와서 환승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