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아버지가 돈이나 벌어라고 마이스터고(당시 특목고) 보내버리고
거기서 성적 잘 쌓아서 현재는 대기업에서 근속 12년차를 보고 있음
넉넉한 소득 덕에 사진취미 그림취미 병행하지만
아직도 생각한다....이런 재능으로 저 바닥 뛰어들었으면
아찔할 뻔 했다 ㄹㅇ
역시 좋아하는건 취미로 할 때 제일 행복함
그러다가 아버지가 돈이나 벌어라고 마이스터고(당시 특목고) 보내버리고
거기서 성적 잘 쌓아서 현재는 대기업에서 근속 12년차를 보고 있음
넉넉한 소득 덕에 사진취미 그림취미 병행하지만
아직도 생각한다....이런 재능으로 저 바닥 뛰어들었으면
아찔할 뻔 했다 ㄹㅇ
역시 좋아하는건 취미로 할 때 제일 행복함
직업은 남이 좋아하는 걸 만들어 줘야 하니까 재미 없지.
대기업맨이신데 실례가 안된다면 메로나하나만...
사진업은 재능이 아니라 암기임
도제식이라 배워보겠다고 예술사진 상업사진 업계사람 시다 좀 해봤는데 확실히 상업사진은 좀 메뉴얼이 있더라
소싯적에 용팔이가 꿈이었는데 역시 직업으론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