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우리가 가려는 동선 밖이였음.
매장가려면 왕복 15분 투자해야함.
친구가 아 뭔 거기 이미지 ㅈ박은거 모르냐
그걸 굳이 가서 사야함?? 이러길래
야 일본에서사면 겁나가성비래 가보자 우겨서
친구두명끌고 갔음.
근데 매장가니까
어.... 문신근육돼... 아무튼 그런 유형의 한국사람들 몇 보이니까
진짜 갑자기 그냥 나오고 싶어져서
그냥 좀 구경하다 안사고 나오니까
친구가 그렇게 노래부러더니 왜 안삼??
하길래
아니 너 말듣던데로 가서 보니까 진짜 그러길래...
해서 시간날림 사죄의 커피쏨.
퉁퉁이와 비실이 옷 사는데
꼼데가르송 셔츠나 니트 꽤 입는 옷 아님..? 이것도 육수랑 비실이 묻음??
여행간게 반 년전이니 아마 꽤 되었을듯
친구 왤케 옆에서 비아냥거림 저녁에 육봉으로 암타 시켜줘라
그렇게 하나하나 다따지면 옷 사겠음? 그냥 사고 싶지않은 이유를 막 갖다붙이는거 아닐까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사야할 금액인데요?
간 곳에 한국인이 있다? 가성비 맞긴하네 ㅋㅋㅋ
엔저 당시에는 어지간한 브랜드 다 가성비였음
요즘 꼼데안입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