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먹는 가면라이더
대체 닭한마리가 뭐냐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일본인들만 찾네
왼쪽 아기도 라이더인가
진심 저거 정체가 뭘까 마장동에서도 본적없고 약령시장에서도 본적 없음ㅇㅇ
서울 촌놈들 중에서도 강북쪽에 살던 소수의 사람들만 익숙한 서울요리
피넛인줄
얼마나 맛있는지 비건도 찾아먹을 정도
당연히 성북구 미아리쪽 친구도 있고 도봉사는 애도 있고 의정부 사는애 구리사는 친구도 많지만 저런거 본적이 아예 없음 진짜로 어디 요리인지 궁금함ㅇㅇ
왼쪽 아기도 라이더인가
피넛인줄
대체 닭한마리가 뭐냐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일본인들만 찾네
핏빛칼날부리
서울 촌놈들 중에서도 강북쪽에 살던 소수의 사람들만 익숙한 서울요리
제기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저런거 모름
아돈
당연히 성북구 미아리쪽 친구도 있고 도봉사는 애도 있고 의정부 사는애 구리사는 친구도 많지만 저런거 본적이 아예 없음 진짜로 어디 요리인지 궁금함ㅇㅇ
닭전골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 닭을 맑은 국물로 계속 끓이면서 먹고 국물에 국수 넣어 마무리하는 요리
명동쪽에 전문점 많다던딩
거기는 걍 예전부터 관광지였고
2014년에 첨 알게되었는데 그 때도 일본인 서울관광루트 짜다가 알게됨
로시난떼
진심 저거 정체가 뭘까 마장동에서도 본적없고 약령시장에서도 본적 없음ㅇㅇ
월곡동 출신인데 미아삼거리...지금은 사거리 역에 유명한 집있음. 닭한마리 원조는 동대문에서 새벽까지 장사하던 분들이 아침에 고기는 부담되고 닭이나 삶아서 빨리 주세요에서 시작된 요리라던가
인과관계가 반대야. 유명해서 관광지에 생긴게 아니라 원래 명동에 많아서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탄거
핏빛칼날부리
얼마나 맛있는지 비건도 찾아먹을 정도
동대문 야시장에 있던 포차들???아니면 두타뒤에 있던 식당가들 말하는건가???
그래서 특이한게 닭한마리 메뉴로 한지 오래된고 좀 친다는 집은 대부분 4호선 라인에 걸쳐있음. 우연인지 아닌지는 나도 몰루
명동ㅡ동대문쪽에 많았는데 둘다 관광객들 성지라..
4호선이면 차라리 대학로쪽인가? 아니 진심 이상하네ㅋㅋㅋ
거기는 장사하는 사람들 보다는 심야 쇼핑하는 사람들이 주로 밥먹는대고 지금은 호텔 들어선 자리가 시장이었을때 그 건너편에서 배달밥집하시던 분들이 있던 곳. 생선구이집 뒤쪽이라고 해야하나
저기면 원단인가 뭔 부자재 파는쪽 거긴가 암튼 신기하네
걍 맑은 닭전골임 동대문-종로 이쪽에서 좀 유명했는데
원단이나 부자재, 미싱기 도매하는 상가 모여있던 곳. 20년 전에는 저기 씹덕 커뮤에서 꽤 유명했는 데 코스프레 용 단추나 소품, 원단 띠러 가는 애들 많았음. 아저씨들도 젊은 여자랑 남자가 같이 오면 아 한필 사가는 애들이구나 하고 문전박대 함. 그걸 내가 왜 아냐고? ㅎㅎ
의상쪽 하는 친구 따라 가려다 어쩌다보니 저기는 진심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보긴함ㅋㅋㅋ 지나치다가 몇번 보기는 했어도ㅋㅋ 근데 그렇다해도 신기하네 저기서만 먹었다는 건가?
맛있어 한때 매주 한끼는 닭한마리 조짐..
동대문 진옥화할매집 ㄱㄱ 칼국수가 찐이당
오 생선구이집 뒤쪽이구나 나중에 함 가봐야징
진옥화할매집이 원조집이니 먼저 가보는거 추천함
ㅇㅋ 고마워!
근데 사실 진짜 쉬운 요리라 집에서 해먹기도 좋아.. 김치가 조금 문제긴 한데 머 적당하이 타협하면 90% 이상 재현 가능
예전 회사가 신촌이었는데 거기도 있어서 나름 자주 먹었음, 개인적으론 괜찮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