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라는 표지판을 목에 내걸고 다니는 것도 아닐 거고...
근데 젠더를 트랜스했는데 트랜스하기 전의 화장실로 가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트랜스 전용 화장실을 만드는 건 낭비인 것 같고
진짜 어려운 문제긴 하네
현대 사회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일 듯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라는 표지판을 목에 내걸고 다니는 것도 아닐 거고...
근데 젠더를 트랜스했는데 트랜스하기 전의 화장실로 가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트랜스 전용 화장실을 만드는 건 낭비인 것 같고
진짜 어려운 문제긴 하네
현대 사회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일 듯
난 이거 수술 끝났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음
그 논리로 따지다 보면 덩치가 이상하게 커서 남자로 오해받는 여성들도 여자화장실 가면 안 된다는 소리가 되는데
수술 끝났으면 변경된 성별 화장실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수술 끝났으면 변경된 성별 화장실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수술만 했다고 바로 성정체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 아니니까... 우락부락한 남자가 고추 하나 뗐다고 바로 여성 체형이 되는 게 아니잖아
세모까유
그 논리로 따지다 보면 덩치가 이상하게 커서 남자로 오해받는 여성들도 여자화장실 가면 안 된다는 소리가 되는데
여성 체형과 남성 체형은 엄연히 골격 차이가 있는데;;; 진짜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여성 골격이 남성 골격처럼 되기 어렵지 않나?
트젠 비율이나 진짜 덩치 큰 여자 비율이나 뭐가 됐든 소수지 않나 싶은데. 결국 요는 남들한테 남자로 보일만한 덩치면 여자 화장실 이용하면 안 된다니까
모든 변수에 대응하려고 하니까 힘든 듯
난 이거 수술 끝났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음
공용화장실말고는 힘들지않을까
잘랐다 ㅇㅋ 가슴달았다 ㅇㅋ 옷만입었다 지랄ㄴㄴ
근데 그걸 화장실 들어가는 사람마다 확인할 수가 없어서 문제인 것 같음 ㅇ.ㅇ..;;
현실적으론 외형이 누가봐도 여자다 싶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