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씨
보장왕의 서자 고약광이 시조
고구려 멸망 전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가 멸망 소식을 듣고 그대로 눌러 앉았다
이후 고마씨를 칭하는데 한자는 고려이다
26대를 고구려 출신 가문끼리만 통혼했다고 하는데 한 세대를 20년으로 잡아도 정착 후 500년 넘게 일본인과는 결혼을 하지 않았었단 소리이다
지역 다이묘까지 성장했고 친 가마쿠라 막부측이었는데 무로마치 막부를 세운 아시카가에게 찍혀 영지를 빼앗겼으나 신사는 남아 가문을 이어갈수 있었다
오랜 전란을 거치며 멸문당한 다이묘가 수도없이 많을걸 생각해보면
차라리 신사만 남은게 가문의 유지엔 도움이 된것일지도..
신사 주관으로 매해 고구려 축제를 열고 있고 가문에서 한국에 데뷔한 아이돌도 있다
???: 고구려 황실을 복원하라,,,!!
고려씨라니...
고려씨인데 저걸 코우마라고 읽는구만 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