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타노스가 장덕수 역할이라고 보는 사람들 있는데
난 아니라고 생각함
장덕수 역할은 오히려 남규가 가져가고
타노스는 개그캐+악인이라는 점에서 한미녀에 가깝다고 봄
그래서 작중 이미 어두워진 성기훈으로 더더욱 무거워진 분위기를 풀어주는데서 외국에서는 좋게 본거 같음
연기력도 대사나 캐릭터 성격 생각하면 그정도면 잘 살렸다고 생각
남규의 경우 타노스보다 더한 악인이 맞는게
타노스는 코인으로 돈 잃게 만든 명기에게나 대놓고 적대했지 나머지는 딱히 적대하지 않음
팀내 분쟁일어 날때도 나이까고 싸우지 말자고 중재했지
민수도 계속 게임하자고 설득을 위한 위협이였지 민수를 싫어하거나 그러지 않음
오히려 ㅁㅇ 빨아서 제정신 아니였다만 3번째 게임에서 챙기기도 했고
반면에 남규는 아무 이유 없이 만만하다는 이유로 계속 민수를 위협하고 적대하는데
타노스 중재로 적당히 하고 있던거지 타노스가 죽은 시즌3에서는
ㅁㅇ도 아무 절제 없이 빨아재끼면서 고삐 풀려서 날뛸듯
특히 억제기였던 X쪽 사람들 다수가 사망했으니 더더욱
그래도 덕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때 앞사람 밀지는 않았음
ㅁㅇ 때문에 날뛰는게 컸지 그렇게 따지면 새벽이도 무궁화 꽃에서 장덕수 넘어뜨림
외국이야 탑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븅신역할이라고 넘기겠지만 울나라야 이유도 아니 불호가 생길수있고 연기력은 난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불호였음.. 아무리 약하고 타락한 랩퍼역이라도 연기력으로 보여주는거랑은 다르다고 봐서
난 타노스 ㅈㄴ 웃기던데 ㅋㅋ 경수 마보이~
솔직히 좀 가벼운 분위기 빼고 힘좀 실어줘서 중간보스 역할로 썼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100억 할배랑 합쳐서 게임 계속 진행시키는 찬성파의 수장정도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