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이 구리다는 게 아니라... 제약이 많아서
1, 마비카
얘는 나타 캐릭터 강제 편성 문제를 극복하기 힘듬
라이덴처럼 e 자동 공격 좋던데?
라는 말 나오는 움짤 있지만 인 게임 성능은 좀 더 확인해 봐야 함
특히 원소 부착 문제는 icd니 내부쿨이니 하는 거 때문에... 제대로 된 자료 나오기 전까지는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됨
그래서 바로 뽑기 애매함
뽑아도 나타 캐릭터가 없으먼 원소폭발 문제로 사용감이 구린 건 확정 수준...
그래도 이동기 성능은 나쁘지 않다는 소리 나오고 있긴 함
2, 시틀라리
얘는 명함 수준에서는 성능 자체가 애매함
보호막 = 종려보다 구림
내성깍 = 종려보다 깎는 속성 숫자가 적음
그나마 차이점이 있다면 잿더미 쓸 수 있는 점과 전무 피증인데
잿더미? 실로닌 쓰는 파티면 실로닌이 담당할 수 있음
전무 피증? 솔직히 명함 뽑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전무는 선택지가 될 수가 없음...
내성깍 그것도 한정적인 불, 물 내성깍 단 두개?
수치도 종려랑 같아?
흐음... 성능적으로 애매함
얼음 부착으로 융해는요?
융해 자체가 원소 부착 매커니즘상 증발처럼 매 공격 터트릴 수 없고 사이클에 3~4번 정도밖에 안 터짐
그럴 바에는 불딜러들은 걍 대부분 공격을 원소 반응 일으킬 수 있는 증발을 가져가는 게 나음
둘 다 쓰면 되는 거 아님?
이라고 하면 그냥 야란이나 행추, 푸리나 둘을 다 넣어서 피증도 받고 자체 딜도 뽑고 하는 편이 나으니...
그나마 원소부착에서 손해보던 아를레키노나 요이미야는 증발대신 융해가 선택지가 될 수 있음
두 캐릭 모두 기존 나타 캐릭터들보다 뭔가 하자가 느껴지는 구성임
말라니 키니치 둘 다 나쁘지 않은 성능이었고
차스카는 느비에 이은 딸깍여왕 등극했고
실로닌은 기존 카즈하 자리 찍어내고 압도적인 서포터 1황 자리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성능으로도 조합으로도 뭔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캐릭터들임...
그래도 마비카는 신이니 뽑을래요!
= 뽑아도 상관없음, 단 나중에 성능이 짜치다고 느껴도 후회하면 안 됨...
그래도 할머니 귀엽잖아요!
= 뽑아도 상관없음, 성능 한탄만 안 하면 됨
솔직히 그 내성깎 + 전무 피증도 실로닌 명전이 더 상위호환 아닌가? 싶긴 하더라 둘이 같이쓰면 상관없겠는데 포지션이 겹친다고하기는 좀 미묘한듯 그렇다고 쉴드가 종려급도 아니고 굳이 쓴다면 아를레키노나 마비카 덱에 파츠들일텐데 글쎄? 종려를 거르고 시틀라리를 뽑을 메리트가 있을까? 종려 + 실로닌 이 아니고 종려급도 안되고 실로닌급도 안되는데 속성도 두개뿐인 이도저도 안되는 애 같은데 이쁘긴 해 근데 성능이 우수하냐라고 하면 난 실로닌있으면 굳이 안뽑아도 될거같다고 하고싶긴함
ㅇㅇ 불부착성능 결국 본섭 나와봐야 알듯
무조건 뽑을 사람은 상관없겠찌만 하나만 간신히 가져갈 수 있는 입장에서는 성능 고려 안 할 수가 없는데... 둘 다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니...
노버프 증발 섭딜이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데미지는 성유물 따져야 하니.... 그래도 나타 강제 편성 문제는 애매해.. .카치나 쓰면 되지 않냐는 사람 있겠지만 조합에 카치나가 들어가는 시점에서 손해이니
명함만 뽑는 사람들한텐 마비카는 그래도 집정관이라 딜러로서 매리트가 넘치고도 남을거임 ㅋㅋ 시틀라리는 몰?루 개인적으로 마비카와 시틀라리가 둘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너지 내는 구조를 가지고 아예 동시에 픽업하는거 보면서 이거 완전 스타레일에서 신캐낼때 코어 파츠캐릭 바로 복각해서 팔아먹는 방식 보는거 같아서 먼가먼가임. 동생겜 젠레스는 아예 이런 방식으로 캐릭터 설계해서 내고있고 ㅋㅋ
그 부분은 마비카 문제였다고 봄 ㅋㅋ 기존 나타캐릭 안 뽑은 사람들을 위해서 파츠를 내줘야 제대로 쓸 테니...ㅋㅋ
마비카는 딜 하나 만큼은 아를보다도 세니 그렇다치는데 실로닌이 나온 동시대에 서포터라는 시틀 성능은 너무 억까같다... 안 그래도 얼마 없는 이점인 얼음내성깎까지 없앤건 너무한데 진짜
얼음 내성깍보단 6돌 피증이나 1돌 추가 피해 같은 게 특성에 있었어야 함...ㅋㅋ
내말은 있던것까지 가져간건 너무하단 말이었음 원래는 물얼음불 내성깎이었는데 그거까지 너프 먹인거라며 얘 대체 누구정도 성능인지 실전서 안 써봤으니 모르겠지만 너무하다 싶더라 차라리 풀돌되면 사기되는 미코같은 경우였음 이해라도 가지
얼음내성 깍는 능력은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을텐데
얼음 내성깍은 시틀라리 본인 딜 때문으로 추정 됐음 특성 원마 추가계수 너프도 그렇고 융해 궁딜이 너무 쎘음... 딱히 딜량 주작 안해도 2-30만은 떴다고 하고 제대로 세팅하면 100만 넘었다고 하니
내가 딴거랑 착각했나? 난 일단 시틀부터 뽑을건데 마비카 파츠가 아니라 시틀 순수체급은 누구정도일거같음?
그거 그냥 남겨둬도 되지않나 어차피 동시대에 실로닌,차스카가 나왔는데...
베넷+보호막 같은 조합에서는 나름 잿더미+전무가 경쟁력이 되니까 쓸만은 할텐데, 파티에 잿더미요원도 있고 혼자 유지력 책임져야할 조합이라면 실력에 자신 있는 소수빼곤 쓸 이유가 없긴 하겠지
슬프다 나타 나올때부터 시틀말곤 관심이 없었는데 사기캐 연타로 내더만 왜 시틀만 ㅠㅠ
솔직히 그 내성깎 + 전무 피증도 실로닌 명전이 더 상위호환 아닌가? 싶긴 하더라 둘이 같이쓰면 상관없겠는데 포지션이 겹친다고하기는 좀 미묘한듯 그렇다고 쉴드가 종려급도 아니고 굳이 쓴다면 아를레키노나 마비카 덱에 파츠들일텐데 글쎄? 종려를 거르고 시틀라리를 뽑을 메리트가 있을까? 종려 + 실로닌 이 아니고 종려급도 안되고 실로닌급도 안되는데 속성도 두개뿐인 이도저도 안되는 애 같은데 이쁘긴 해 근데 성능이 우수하냐라고 하면 난 실로닌있으면 굳이 안뽑아도 될거같다고 하고싶긴함
실로닌 있으면 진짜 시틀라리 쓸모가 거의 없어... 그나마 아를, 마비카 파츠인데 아를은 굳이 싶기도 하고... 마비카랑 쓰려는 거 아니면 시틀라리 입지는 진짜 미묘함... 2돌 이상 전무 시틀라리가 느비 파티에서 실로닌과 같이 쓰이는 게 최고점이라고 하긴 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