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청소 회사 직원들이 아무도 탈주 안하는 이유
그나마 쓰레기집 청소정도는 할만하겠지만 ㄹㅇ로 사건현장 특수청소는 1장이상을 줘도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못버팀
직원이 천만원 받을 정도면 진짜 힘든만큼 돈 받아가긴 하나보다
사람시체도 보고 벌레더미도 보고 동물사체도 보고 냄새도 냄새나름이라 비위가 보통이면 절대 불가능
방송에 나오는 수준은 방송에 나올수있는 정도라서 보여주는거겠지.. 실제로 특수청소 일은 진짜 끔찍할듯;;;
한여름에 에어컨 없이 청소하는게 흔해서 여름이 진짜 힘들다고..
가끔씩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언가 들이 튀어나기도 하니 힘들만도 함...
탈주한들 재취업이 쉽지 않은것도 한몫하지. 취업 빙결기니 그런게 아니라 정신적 트라우마 땜시 쉽지가 않음...
가끔씩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언가 들이 튀어나기도 하니 힘들만도 함...
직원이 천만원 받을 정도면 진짜 힘든만큼 돈 받아가긴 하나보다
그나마 쓰레기집 청소정도는 할만하겠지만 ㄹㅇ로 사건현장 특수청소는 1장이상을 줘도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못버팀
고독사 이런거?
개망창월
사람시체도 보고 벌레더미도 보고 동물사체도 보고 냄새도 냄새나름이라 비위가 보통이면 절대 불가능
근데 사실 10년 20년 된 사람 시체 전문으로 보는 사람들도 천만원 못 받긴 함 회사에서 이야기 하다보면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게 맞긴 한 것 같은데 벌레에 엄청 혐오하긴 해도 천만원 준다고 한다면 나는 어쩔 수 없이 할 것 같음
그런가?
저분들이 고독사한 집 그런것도 치우는거 아닌가? 그정도는 줘야할거 같은데
한여름에 에어컨 없이 청소하는게 흔해서 여름이 진짜 힘들다고..
방송에 나오는 수준은 방송에 나올수있는 정도라서 보여주는거겠지.. 실제로 특수청소 일은 진짜 끔찍할듯;;;
월 천만을 줘야 안도망갈 직업인거구나
특수청소 유튜브로 올라오는 거 있는데 저런 쓰레기면 양호하더라 살인사건 나서 집안 피범벅 된 집도 나오고 방화 저질러서 불탄 야외 창고도 철거&정리하더라
내가 하고 싶다
탈주한들 재취업이 쉽지 않은것도 한몫하지. 취업 빙결기니 그런게 아니라 정신적 트라우마 땜시 쉽지가 않음...
힘든건 둘째치고, 트라우마 올만한 광경을 보는게 문제가 아닌가?
반려동물 시체도 나오니까 그정도 되는듯 고독사현장은 더 받으려나
난 비위가 약해서 못할듯..
특수청소 사장들이 후기 적고 영상 올리는 거 홍보 목적도 있겠지만 트라우마 극복하려고 올린단 생각도 들기도 함.
수호월천!
나도 해볼까? 이러다가 막상 탈주하겠지...
걍 이사만 해도 침대 시트 아래 쥐랑 큰 거미 사체는 나오더만..
특수청소가 힘들어도 돈을 잘 줘야하는게 같이 고생한 것도 있지만 나는 무덤덤한데 다른 직원분이 놀라서 잠수타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럼 공포 라디오에서 말하던게 직원 한명이 도망가서 다들 휴가처리하고 일단 찾았는데 안나온 사이 자기는 절대 원룸 못 살꺼 같아서 지금 집 보러다니고 있었다고 해서 바로 전 현장이 원룸이였고 거기도 고독사 현장이였다고 함
비위도 그렇지만 무연고 분들 현장 같은곳들 보면 마음이 못 버틸것 같더라... 사연만 들어도 가슴 찢어져...
한창 저런거 유머짤로 많이 올라 올 때 하고 싶어서 검색했는 데 내가 찾아본데는 지인추천? 이런걸로만 직원 뽑는다고 전화주지 말라고 공지사항 올라옴 ㅋㅋ
전에ㅜ할라고 찾아 봤는데 월 천 아닌거 같던데
의외로 업무 강도 낮고 냄새만 좀 버티면 고소득이라..
일단 벌레 면역이 있어야할듯. 몸에 바퀴벌레 기어다니는 환경에서 참고 일할수 있어야됨
그냥 쓰레기청소면 하겠는데 벌레나 시체는 못할것같다
월 천이면 지금 시대에 할 사람 쌔고 쌨음 그냥 방송용 개소리거나 몇몇 잘 받고 잘 버는 사람 나온거지
가끔 동물 시체 미라화 된 것이 나오면 다행이고. 동물 시체 백골이 나오는 경우가 꽤나 잦다잖아. -_- 돈이라도 많이 안 주면 이딴 일 할 수 있긋냐. ㅂㄷㅂㄷ
유튜브 같은데 나온 사례만 해도 쓰레기더미에서 고양이 백골이 쏟아져나오는데... 방송에 못나올 정도면 뭐...
지금 생각해보니 월천은 구라고 사람이 하도 도망가거나 안오니 일단 오게 하려고 저런 소리 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사실 빡센만큼 많이 주면 결국 평범하게 좋은곳이니깐 빡센데도 너 말고 할사람 많아 하고 안주는곳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청소하고 월천이면 할만하지
난 땀쟁이라 방진복에 마스크쓰면 겨울에도 흥건해
저 특수청소회사도 아는 걸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수뇌부는 모름.
보통 저 정도까지안받고 월 한400~500 정도되지않나
유튭에서 봤는데 그냥 엄지만한 바퀴벌레들이 우수수 떨어지는데서 일해야됨 그런 바퀴들이 옷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일은 예사고
그럼 청소의뢰 비용이 엄청 쎄다는건가...
어중이떠중이를 받아줄 직업은 아닐거 같은데
당장 검색만 해봐도 알바 쪽은 어지간한 노가다랑 비슷하게 받는거 보면 마냥 달려든다고 대접받고 돈받는 직종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