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아는 것과 독자가 아는 것이 어디까지인지 파악하기.
당연히 작가는 줄거리를 짤 때 몇 번이고 머리속에서 돌려보고 수정해 가며,
작품과 설정에 대해 완전히 꿰고 있다.
하지만 독자는 작가가 알려준 거 외엔 아무것도 모르며,
심하면 알려줘도 까먹기 일쑤다.
즉 작품에서 설정을 어디까지 설명해 주었고, 독자는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작가만 아는 부분은 어디인지 명확히 알고 있어야만,
'작가만 알고 독자는 모르는 이야기' 함정을 피해갈 수 있다.
(탭갈!!!)
그래서 설명을 안해줬습니다.
오히려 독자는 아는데 작가는 모르는 사태가
역으로 독자는 알고 작가는 모르는 장기연재가 있지. 설정 까먹어서 새로운 것처럼 쓰면 독자가 알려주어서 다음날 작가가 보충 설정처럼 쓰고 있더라.
웹소설 오면서 저건 좀 줄어들었음 작가가 댓글보면서 얘네들이 얼마나 알고있는지 파악이 가능해짐
타이어프라프치노
오히려 독자는 아는데 작가는 모르는 사태가
??? : 님그거 설정오류임 작가 : 내가 만든건데? ???: ? 그래도 틀렸다고
유머탭으로
잭 스나 : 응 ㅈ까!
역으로 독자는 알고 작가는 모르는 장기연재가 있지. 설정 까먹어서 새로운 것처럼 쓰면 독자가 알려주어서 다음날 작가가 보충 설정처럼 쓰고 있더라.
그래서 설명을 안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