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엔씨 김택진이 가장 빛났던 순간

[타츠마키=사이타마]

2020년 엔씨 다이노스가 우승한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고 최동원 선수의 빈소를 찾은 순간

사실 이때 가장 내상을 입은건 롯데팬들이었지만

롯데가 생전에 최동원에게 했던 짓들 때문에

김택진에게 뭐라 하지도 못하고

롯데 수뇌부만 욕하며 괴로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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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김택진이 야구인 최동원을 찾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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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 주력사 고객들을 그따구로 대하는거구나?!

[GLaDOS__]

사랑은 야구고 게임은 비즈니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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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비즈니스로 내놓은 야구게임도 개고기로 고명 얹어놨던데...

[절대영역🐬]

엔씨 팬이어서 이 때 티비 광고 서사부터 뽕 찼는데
날씨+코로나 때라서 창원에서 못하고 남의 집가서(고척돔) 무관중으로 진행되서 티비로만 봐야했던게아쉬웠음
앞으로 잘해서 창원에서 가을야구도 하고, 우승도 함 더 했으면 좋겠음.

엔팍 정말 기깔나게 야구장 잘 지었음
놀러오이소

[타이슨 진돌이]

ㅇㅈ스크럭스 와이프가 경기장 내부에서 유모차 끌면서 산책하는거 보고 진짜 선진 구장이구나 싶었음

[전대미문의똥]

나도 엔씨팬인데 일땜에 서울살다보니 엔팍 2번 밖에 못 가봤네
2번 다 부모님이랑 갔는데 진짜 좋더라 엔씨 팬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음

[호머 심슨]

어느 회사는 선수노조만들려고 했다고 자기 선수생명 갈아서 우승시켜준 사람을 보복성 트레이드를 하고
어느 회사는 다른곳이면 VVIP대접받을정도로 돈쓴 사람들을 대접안해주고

[지니란]

사실 최동원한테는 옛날부터 롯데팬인 사람들도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내상 입을듯

[타이슨 진돌이]

엔시 우승 시즌때 이미지 꽤 좋았지 cf에서 집행검 만들고 일식집 택진이 ㅅㅂㅅㅋ 등등 홍보 참 잘했음 우승 세레머니 집행검 뽑기는 해외서도 주목할 정도였으니

[아니이거슨]

몸갈아서 우승시켜놨더니 바로 팽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