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스쿨 문신
서양 문신이 배를 타던 바다 선원들에서 기원한 부분이 있다보니, 그와 관련된 문신이다.
대표적으로 닻이나 해골 꽃 나침반 제비같은 항해와 배에 관련된 문신으로, 문신쪽에선 빈티지 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뉴 스쿨 문신
기존 올드 스쿨 문신과 다른 체계의 색 배합이라든지, 올드스쿨과 관련이 없는 다양한 캐릭터를 넣은 것을 뉴스쿨 문신이라고 한다.
이레즈미[제페니즈] 문신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일본 야쿠자 문신으로, 도깨비라든지 귀신이라든지 잉어 등이 들어간다.
일단 이레즈미 자체는 가쿠[일본어로 액자]라고 하는 정해진 이레즈미의 배경이 존재하며, 그 테마를 몸에 파츠별로 표현한다.[이걸 가쿠보리라고 함]
[예를들면, 계절이 정해졌으면, 그 계절의 요소만 표현해야하는 등]
뉴 제페니즈 문신
위에 말한 제페니즈(이레즈미)의 가쿠보리를 지키지 않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주변배경을 채워 넣는 것으로
[여기엔 색이나 형태도 포함된다.]
블랙워크 문신
검정 잉크로 단일만 써서 만드는 타투로, 까보면 상당히 많은 세부종목이 있다. 밑에 설명하는 애들이 넓게보면 블랙워크 문신이다.
블랙앤그레이 문신
감옥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 타투로 검은색 잉크만을 쓰며, 농도차이를 통해서 명암과 음영을표현하는 타투로
사실적이며, 소묘느낌이 나는 타투이다.
다크사이드 문신
폴 부스 라는 인물이 개척한 하나의 장르인 문신으로, 해골이라든지 악마라든지 언데드라든지 좀 딥다크한게 많이 들어간다.
치카노 문신
미국에 거주하는 라틴과 멕시코 계열 이민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LA갱 문신 스타일로, 기독교적 종교적 주제라든지 삐에로 해골 자동차 등이 있다.
라인 워크 문신
선으로만 이루어진 타투로 여성들이 많이 하는 타투이다.
동양화 문신
동양, 한국화 느낌으로 작업된 느낌으로 먹에 칠한 느낌을 낼려고 한다.
폴라네시안 타투
폴라네시안 지역에서 부족들이 종교적 특성으로 하던 타투이다.
[그래서 부위별로 뜻하는게 다 다른데, 예를들면 머리는 영적, 지식에 관련된거고, 배꼽 위쪽은 관대한 진실성 명예 등과 같은 것에 관련]
이 외에도 사실 하나 하나 세부 카테고리를 따지면 겁나게 많다.
그리고 뭔 사유가 있지 않은 한 좋은 취급은 받기 힘들고...
개인적으로 폴라네시안 빼고는 다 별로임 ㅋㅋㅋㅋㅋ
폴라네시아에사 노타투존 하면 처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