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에선 아서 왕 씹덕으로 나오는 리처드 1세
정작 실존인물 리처드 1세 본인은 아서 왕 전설에 대해선 '그게 뭔데 씹덕아?' 스럽게 전혀 흥미가 없었음. 부왕 헨리 2세의 통치 기간 아서 왕의 엑스칼리버라고 알려진 검이 글래스톤베리에서 발굴되었는데, 리처드는 시칠리아 왕 탕크레드와 협상할 때, 그 '엑스칼리버'를 시칠리아의 배 19척에 팔아넘기기도 했음.
정작 리처드 1세 본인이 관심을 기울였던 전설은 본인 가문인 플렌테저넷의 원류가 되는 앙주 가문과 연관된 멜뤼진 전설
리처드는 "악마에게서 태어났으니 악마에게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자주 말했다고도 한다.
좀더 로리취향이었구나
로리콘쉑...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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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랜서 성능은 개쩜..............제작진 쉐키들 페도 아닐까 의구심들지경
이서문만 봐도 야사 쪽 중심...
정사 삼국보다는 소설 삼국지가 더 재미있거든
아서왕 무덤이 글래스톤베리에서 찾았다. 하던게 헨리2세 시절이다 보니 아직 왕 되기 전 젊은 시절 리차드가 그 무덤 찾기에 함께 하지 않았을가. 하는 식 해석인 듯
300 영화보고 서번트 만드는거 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