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랄드는 주인공도 아니고 쉐도우 서사에 더 집중해야되니까 마리아랑 어울려다니고 시간 보내던 모습은 쉐도우 위주로 보여줄 수밖에 없었음
사실상 제랄드와 마리아 사이의 부녀 관계가 어땠는지는 제랄드가 마리아를 어디든 데리고 다닌다는 언급이랑 몰래 카드키 훔쳐나갈 정도로 편한 관계인가보다 정도로밖에 추측못하는데
마리아 죽을때 쉐도우 눈에 1초 정도 비치고 지나간 제랄드의 충혈된 눈과 애절하고 허망한 표정이 제랄드에게 마리아는 세상이었구나 생각들게 만들어서 행동 동기 바로 받아들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