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한 곳을 시원하게 달리는 자동차와 달리 말은 오지게 달그락 거리는데 이는 경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무한히 과속방지턱이 이어진 길을 타고 달리는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 따라서 한시간만 타도 온몸에 알이 배긴다고 한다
고급이고 나발이고 말타고싶나?
난 순수히 말타고 싶음. 재밌어
제주도가면 체험회있긴해
고급이고 나발이고 [람보기르니 무르시에라고] 타고싶냐? 라는말과 같음.. [람보기르니 무르시에라고]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평소에 타고다닐만한 차는 아닐지언정... 언젠간 한번 타보고싶다는 로망은 다 있는것처럼... 말도 여건만되면 타보고싶은게 당연하지... 좋은 차놔두고 말타고 출근하라고 하면 그건좀 참치에바 소리나오지만.. 눈올때 경복궁 수문장 코스프레하고 말타고 시내주행 하고싶은 로망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