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쪽
RF온라인 넥스트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소설
백수귀족 작가의 '배드 본 블러드'
원작설정을 녹여낸 세계관과 그 세계관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의 군상극을 그려낸 소설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치밀한 복선과 절묘한 회수, 예상외의 사건들 등등
한번 읽기 시작하고 취향에 맞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전개로
'어씨? 이정도면 RF온라인 넥스트 해봐야하나?'란 생각이 머릿 속을 맴돌게 한다.
나쁜 쪽
원작 ㅈ까
'디다트'가 '디다트' 함.
더 쓰기도 싫음.
웹툰쪽에는 독자에게 "작가님 진짜 던창 같아요!" 라는 평가를 받은 게임 던전엔파이터 원작, 네이버 금요일 웹툰 아라드의 빛 .
그냥 지 비축소설에 메이플 시늉낸듯한 쓰레기..
작화빨로 양산품 잘나가는건 흔하지.. 웹툰회사도 이거 잘알고있어서 대충 주워다 만들고..
놀랍게도 최후의 모험가는 웸툰 작화로 대박남
참고로 윗짤 게임 속 모습
모든 레니는 죽어야만 한다
그냥 지 비축소설에 메이플 시늉낸듯한 쓰레기..
ㅎㅎ 운이 조쿤
놀랍게도 최후의 모험가는 웸툰 작화로 대박남
Djrjeirj
참고로 윗짤 게임 속 모습
Djrjeirj
작화빨로 양산품 잘나가는건 흔하지.. 웹툰회사도 이거 잘알고있어서 대충 주워다 만들고..
솔직히 이정도면 메이플이 아니라 오리지널이라고
저게 슬라임이라고....?
....? 뭐라고?
문제는 메이플이 아님 ㅋㅋ
웹툰쪽에는 독자에게 "작가님 진짜 던창 같아요!" 라는 평가를 받은 게임 던전엔파이터 원작, 네이버 금요일 웹툰 아라드의 빛 .
하 근데 레니는
던창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lu
모든 레니는 죽어야만 한다
카론님이 이놈함
레니는 죽어야한다
레니 ㅈㄴ 고퀄로 그려놓고 표지로 쓴게 ㄹㅇ 악질임 ㅋㅋㅋㅋ
디다트는 쪼오끔 억울한게 메이플쪽에서 저렇게해도 된다고했다하던데ㅋㅋ
디다트는 걍 저렇게 요청받았으니 저렇게 써준거고 ㅋㅋㅋㅋ
맡긴놈이 븅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게 더 충격이었음ㅋㅋㅋㅋㅋ
ㄴㄴ 맡길만했음. 빌드업 성장요소와 인정요소를 잘쓴다는 걸 몇 번이고 증명한 작가라. 근데 그걸 메이플 설정 따라서 쓰라고 가이드를 안준 게 문제인거임
애초에 디다트한테 맡긴것부터가 ㅋㅋㅋ;;;;; 운이 좋군으로 대표되는 작가인데 원작 있다고 뭐가 달라질까.
그 운이좋군으로 S급 작가열에 오른 사람인데 맡길만하지
내가 디다트 작품은 조아라부터 전부 본 사람인데 재미는 있다만 말초적인 재미를 잘 쓰는거지 전반적으로 글이 뛰어난건 아님;; 대부분 작품이 주인공+주인공에게 퍼주는 인물+ 메인 악역 비중 있을만한 인물은 이 셋에 나머진 이름만 다르지 대충 다 비스무리한 인물 군상으로 꽉 채워지고 복선은 한번 깔면 길어야 5~10화내에 회수되며 운이 좋군 이후론 걍 대놓고 운이 좋군 복붙으로 쭉 밀고가잖아. 물론 나야 그게 재밌어서 보긴한다만 원작 배경으로 뭘 만들거면 나름 세계관 이해부터 원작 스토리 따라 복선도 깔고 캐릭터도 배치해야 되는데....
걍 가장 최근 대박작 Bj 대마도사 마법사 형식 그대로 가져다가 메이플 직업으로 해서 써도 충분히 각광받을 날 수 있었음. 요즘 그거 벗어나려고 안해서 그렇지. 굳이 캐릭터 요소 강화할 필요는 없지.
BJ대마도사 재밌긴했지...근데 원작 게임 기반인데 캐릭터 빼면 좀 그렇지 않음?
근데 유적포식자 같은 거나 그 네크로맨서 물 보면 최소한의 특징 살릴려면 살리는 양반이니까. 근데 메 저건 유저 성장요소 없고 npc 어설프게 부각한 애매하기 짝이 없는 작품이었음
메....는 솔직히 부정은 못하겠다. 나도 그건 보다 말았음. 디다트 소설 진짜 어지간하면 전부 소장해서 보는데 ㅋㅋ;;
배본블은 진짜 추천 꼭 읽으셈. 갠적으로 하얀늑대들이나 드래곤라자같은 옛날 유명 판소급임
최후의 모험가는 작가 이름 본 순간부터 뭔 꼴날지 예상가고 그대로 이루어짐. 참 변함 없는 우직함이야
백귀만큼 다작하면서 일정한 품질?의 글을 쓰는 사람도 웹소판에 많이 없음.
장점 단점 일관적이더라...
하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원작팬들의 의견만 살짝 무시한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어. 아니 진짜 재밌다니까?
메이플 처음 나왔을때 30레벨까찌 찍은 내 기준으로는 저 메이플 만화 재미있게 봤는데 원작파괴가 좀 잇나보네
타이틀에 메이플 이름 때면 아무도 메이플이 원작인 작품이라는거 모를만하다는거 빼면
나도 몰랐다가 검은 마법사, 리본돼지 나오고 그때 메이플이랑 비슷한데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