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하는게 아닌데 물론 사고가 일어나면 그 해당 차량/기체부터 알아보는게 맞긴하지만 뭔가 묘하게 늬앙스가
이때까지 잘팔린거라 괜찮은거임=제주항공측 잘못없음. 식으로 말하는사람들이있어서..
님말대로 잘나가는 비행기인데 암만봐도 유지보수관리를 개 ㅈ같이해서 생기는 일인것같음.
우리나라 저가항공기 탈 때는 유서 써놓고 타라. 얘네들 처음 나왔을 땐 정비 잘했는데 이용객이 많아지니까 한번이라도 더 비행기 스케줄 돌리려고 정비 제대로 안 함. 2~3만원 정도 더 주는 정도면 대한이나 아시아나 타고. 이번에 진에어 타고 사천 갔는데 새삼 아 저가항공은 이런 걸 감수해야지 참. 하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게 됨.
대한항공 포항공항 오버런때도 콘크리트 레이더 구조몰 꼴아박고 항공기 동체 두조각 났지만 탑승객 전원 생존했음.
기장은 오히려 콘크리트 옹벽이 충격 흡수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일부로 거기에 박았다고 하고
그리고 버드스트라이크가 많은거지 엔진 동력 둘다 상실시킨 버드스트라이크는 흔치 않음.
제주항공이야 당연히 직격인데 다른 항공사들도 취소 좀 있긴 하겠더라
뭔데 뭐가 이리 길어
다음날이었나 동일기체 동일사유 터진게 좀 크겠지
불안해서 못타지. 이건 사람들마음이라 어쩔수없음.
이번에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겠지 앞으로도 제주항공 이용하려는 사람은 바닥수준으로 떨어질 듯 지금 뭐 평소보다 싸게 판다고 이때다 싶어서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같긴 한데 ㅋㅋ
저가항공 대다수는 아마...
티웨이는 어찌되려나
제주항공이야 당연히 직격인데 다른 항공사들도 취소 좀 있긴 하겠더라
LCC들은 없을수가없을듯
같은기종찾아서 피하는사람 많을꺼.
eei23
저가항공 대다수는 아마...
나 방금 제주항공 예매 사이트 가서 봤는데;;; 수화물 동반 좌석만 좀 남았고 나머지 3월달까지 다 매진이던데 -ㅅ-;;;; 이 때다 하고 가는 사람때문에 별 타격 없는거 같음; 취소해도 그 자리 누군가 다 채운듯?
남양처럼 가격 내려서 표 잘 팔리는거면 이익은 줄긴 하겠지
오늘 출퇴근하면서 보니깐 그런 것 치고는 김포공항 바글바글하던데 ㅎㅎ;
티웨이는 어찌되려나
올해 유럽가야하는데 티웨이 너무 싸서 사려다가 그냥 맘바꿈
여기 비행기도 뻑하면 지연되고 수리하고 디게 불안 하더군요. 하늘 날때 여기저기 진동도 타 항공사 비행기보다 더 심하고 엄청 겁나더라는....전 그래서 티웨이 암만 싼 표 나와도 절대 안타고 있습니다
티웨이는 지연만이 아니라 땡겨서 출발한적도 있지 않던가여
거르는게 답입니다.
다음날이었나 동일기체 동일사유 터진게 좀 크겠지
사실 보잉 737-800은 97년부터 20년까지 전세계 5천여대나 팔린 스테디셀러인데 하필 큰사고 일어나고 바로 며칠후 같은 사고터져서 께름칙한게 사실임
같은 곳에서 연달아 적발이면 진짜 관리소홀 이미지 못떼니까...
제주항공 사고전날에 해외서도 동일기종 랜딩기어 문제 있었다더라 그래서 항공사들 일제히 점검중인거같던데
제주항공 2216편 추락사고 바로 3시간전 KLM(네덜란드)의 동일기종에서도 랜딩기어 이상이 생겼다고함
덜덜하구만
그건 그냥 제주항공 사건때문에 국토부에서 일시점검하라고 지시와서 하는거..
크게 제일 크긴함 그 참사만 그런거면 진짜 재수가 없었다인건데 바로 또 문제가 나온거면은...
부산항공이었나? 보잉 안쓰고 에어버스로만 채운 LCC로 몰린다는 얘기 봤음.
뭐라하는게 아닌데 물론 사고가 일어나면 그 해당 차량/기체부터 알아보는게 맞긴하지만 뭔가 묘하게 늬앙스가 이때까지 잘팔린거라 괜찮은거임=제주항공측 잘못없음. 식으로 말하는사람들이있어서.. 님말대로 잘나가는 비행기인데 암만봐도 유지보수관리를 개 ㅈ같이해서 생기는 일인것같음.
결론이 어떻게 나든 회사는 끝났구만 이거...
이번에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겠지 앞으로도 제주항공 이용하려는 사람은 바닥수준으로 떨어질 듯 지금 뭐 평소보다 싸게 판다고 이때다 싶어서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같긴 한데 ㅋㅋ
불안해서 못타지. 이건 사람들마음이라 어쩔수없음.
1건당 10만원씩만 잡아도 68억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즈오카 직항이 제주뿐이라서 걍 감
다른 저가 항공사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을듯...
아이구야
사고 장면이 너무 적나라하게 퍼져서 사람들 공포심이 장난아님...
이런 대형 항공사고 터지면 항상 있었음 대량취소는....
사람들이 저가 항공사 자체를 꺼려 할듯
회생은 절때 불가할듯ㄷㄷ 회생하면 그건 ....
회생이 불가능해야 사회정의가 살아나는 기업인듯
사고난거 자체로는 회생 불가하지 않음 사고의 원인이 회사 시스템의 문제인지, 그 뒤에 뒷처리를 어떻게 하냐가 문제지
아고다통해서 예매한거도 수수료없이 환불 되나?
사고랑 취소표 때문에 당분간 제주항공권 싸질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있겟지만 현실은 보험금 올라가고 그 보험금을 소비자가 분담하는 구조로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음
뭔데 뭐가 이리 길어
그렇게 말 많은 티웨이도 23개인데 제주는 워후 ....
순간 날짜 인지 알았다 1.32에서 아…했네
지금까지 주목을 안받은게 대단한거였네 ㄷㄷ
근데 티웨이는 제주항공보다 역사가 짧은거 생각하면 티웨이가 더함
살인가습기 회사 답네 ㅎㄷㄷ
초반에는 제주도와 애경이 1:1 비율로 자본 투자한 것 아니었음? 난 극초기 제주항공이 캐나다산 터보프롭엔진기(프로펠러기) 갖고 있을 때만 이용해봐서...
히익
다른 항공사 여행사도 지금 다 터져서 난리라고 함
늇스보니 사고 이후에 똑같은 랜딩기어 문제 생겼다는데 불안하겠지...
시도때도 없이 딜레이되서 안그래도 다시는 타나 봐라 했는데
저게 또 하필 사고 터진 다음 날 제주항공 같은 기종에서 랜딩기어 문제 터지면서 회항하는 바람에 불안감이 폭발했지 이번 사고 영상에서도 랜딩기어 문제가 재고된 상황이라
사고직후 같은기종이 랜딩기어 이상으로 취소.... 회사 신뢰도가 0 이됨. 아마 걍 매각해야 할거다.
이번사건이 너무 쇼킹해서 매각 겁나 싸게 나와도 아무도 안살듯.
저가항공은 저런 사고 한번 나면 망할수도 있음
애경이 애초에 모그룹도 개판난 상황이라 이번엔 좀 심각 할듯
부도갈듯
그렇지 않아도 법정까지 끌려갈 상황이던데...
내 주변은 제주항공 취소하고 다른항공표로 바꾸던데 스카이스캐너보면 이상하게 제주항공이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탔는데 목숨값이다 생각하고 대한항공 타야하나 싶음
왜냐하면 사람 목숨은 소중하거든....
안타고 안가지
저런거 때문에 저가항공은 사고나면 살아남기가 힘든듯
항공기는 대체로 안전하지만, 사고가 나면 생존자가 거의 없다, 뭐 그런 말이 있는데, 동일 기종의 랜딩기어 문제가 터졌다? 안전하단 느낌이 안 나니 기피할 밖에...
저렇게 사건 터졌는데 어젠가 오늘 회항한거보고 좀 당황스럽더라...
항공사들도 항공사인데 공항들도 시설이나 업무 인력같은거 전부 감사하겠지???
우리나라 저가항공기 탈 때는 유서 써놓고 타라. 얘네들 처음 나왔을 땐 정비 잘했는데 이용객이 많아지니까 한번이라도 더 비행기 스케줄 돌리려고 정비 제대로 안 함. 2~3만원 정도 더 주는 정도면 대한이나 아시아나 타고. 이번에 진에어 타고 사천 갔는데 새삼 아 저가항공은 이런 걸 감수해야지 참. 하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게 됨.
2-3만원 차이 안남 훨신 더 나지
2~3만원 차이는 애매한 시간이나 비수기 때나 그러지, 당장 1월 중순만 해도 LCC랑 아시아나/대한항공은 거의 10~20만원 차이 남. 2~3만원 차리 나면 당연히 LCC 안 타지.
2~3? 같은 노선도 심하면 50 차이남
비수기에도 20만원 기본 가까이 차이 남. 것도 편도로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제주나 티웨이나 항공기가 20대 안팎이라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40대 육박하니 확실히 덩치가 커져서 정비를 제대로 안 하나 싶긴 함... 항공사고는 진짜 자칫하면 목숨 잃는거라 이 댓글이 와닿긴 하네
일본 예로 들면 저가항공이면 2~30이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면 4~50이야. 걍 기본적으로 2~30만원 차이나는 게 항공사야. 돈없으면 어쩔 수 없이 타야돼 감수고 나발이고...
제주도 사람인가벼 제주에서 본토올라오는 노선중에 2만원 차이나는 노선이 아주 일부 있긴함
가습기 살균제로 사람들 죽이던 회사가 이제는 물리적으로 대량살상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취소할 수 밖에
바로 다음날 동일기종에서 동일이슈가 나왔는데 그냥 탈 수 있을정도의 담력을 가진 사람은 몇없긴 하지
샤따 내릴일만 남음. 부채도 잔뜩 질테고
비행기포비아다 ㄹㅇ
응 아니야 오늘도 줄 개길었어 제주카운터도 꽉차구 미디어랑 현장상황은 정 반대인듯 요즘 제주랑 아시아나도 메이져 치고 서비스 개판임
아시아나는 2024년 12월에 합병이 끝나서 이제 없어질 브랜드라.. 2026년에 브랜드 없애고 대한항공만 쓴다 함
문제는 그 대한항공도 써비스 ㅈ창났음
아시아나 언급할때마다 합병되는거알고 말하는건지모르겠네
이번에 LCC 업체들도 한개 많아야 두개 살아남을듯
나 주로 에어서울 타는데 이거 보고 탈 마음 싹 사라짐...
에어서울은 기종이 321 6대밖에 없으니깟
;;; LCC라도 체급이 많이 다르군
에어서울은 몇대 되지도 않는걸로 겁나게 굴린다던데, 그래서 지연출발로 악명이 높음, 실제로 작년 일본 갈때 에어서울 탔는데 출발때 2시간, 귀국때 30분정도 지연됨, 사실 비행기 혹사로는 이쪽이 제일 위험할지도
항공사별 비행기 대수도 다르고 진에어는 어지간한거 댄공에서 해주고 항공정비사 자격증도 중간에 뭐 바꼇대 발급 조건
찾아보니까 지금은 없어진 규정이지만 항공기 '대당 정비수 12명'에 한참 모자르잖아 에어서울...
피치항공이야?
에어서울은 아시아나 자회사라 아시아나 정비도 받음
아니 정비사가 저렇게 많은데 이틀 연속 문제가 났다고?
이건 규모 반영 안하고 그냥 인원수로만 줄세운거라 참고가 안될거 같은데... 대당 몇명이라는 식으로 표시해야 되지 않나?
저가항공은 타는거 아니야
근데 제주도 가려고 20만원 가까이 그것도 편도를 내고 싶냐? 고 물으면 미쳤다고 그럼? 이란 말이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배? 시각이 01시랑 13시가 있는데요 이걸 뭔 수로 탄다는 거?
내가 배 타고 제주도 몇 번 가봤는데 그 전날에 목포 등지에서 새벽 1시까지 대기타다 배 타면 됨. 참 쉽지? 시간은 한 6시간 걸려. 참 빠르지? 이런데 뭔 저가항공 타면 뒤진다는 말이 나오나 싶더라 타고싶어서 타냐? 수단이 딱히 없는데요?
??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나 비싸야 편도 8~9만원 사이일껄?? 시간대 맞추면 4~5만원 까지도 가능함 물론 저가 항공은 저기서 반값이긴 함..
우리나라 사람들 젤많이 가는게 중국일본인데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을정도로 다 저가항공임
다음날 사고 같은 경우는 정비 결함도 아니긴 한데..
새랑 충돌은 흔한일이고 제주항공 기장은 착륙도 성공적으로 했지 문제는 뭐다?
랜딩기어를 못내리고 5분도 안되서 급히 동체착륙해야했던 원인이요.
대한항공 포항공항 오버런때도 콘크리트 레이더 구조몰 꼴아박고 항공기 동체 두조각 났지만 탑승객 전원 생존했음. 기장은 오히려 콘크리트 옹벽이 충격 흡수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일부로 거기에 박았다고 하고 그리고 버드스트라이크가 많은거지 엔진 동력 둘다 상실시킨 버드스트라이크는 흔치 않음.
해외 기장들은 아주 착륙잘했다고 하쥬? 역시 없는게 없는 루리웹 존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