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보고 오면서 혼자 국밥 먹으려는데 여자 분이 뒤에서 혼자 드시고 계시더라 근데 계속 쳐다볼 수 밖에 없었는게 국밥에 커피 믹스를 부어서 먹고 있엇어 아니 난 처음에 잘못 본 줄 알았다니까 근데 진짜 커피 믹스였어 시발.
남이야 어떻게 먹든 왠 참견이쇼!
충격이 심했어!
예전 설렁탕 색깔 내려고 프림 넣는단 얘긴 들어봤는데
프림인 줄 알았는데 그냥 커피 뽑아와서 붓더라고; 나 진짜 놀람
허어...
설렁탕에도 넣는집 있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