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한 카페 ㅋㅋㅋ 이탈리아 사는 오유인의 말에 의하면 아마 동양의 외국인이 와서 커피를 주문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자부심도 생기고 해서 자기가 먹을라고 아끼고 아끼던 고급 원두를 온 정성을 쏟아 만들어줬더니 그걸 얼음물에....
외국인이 분식점 가서 라면 끓여달라 한 뒤에 찬물까지 주전자째로 갖다 달라고 해서 갖다 줬더니 라면에 찬물 부어서 한강 만든 다음 먹고 "아 맛있다" 하는 격
하지만 먹고 살아야되니 판매는 하겠다는 타협을 한 매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