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하나 제대로 못누르던 무능한 사령관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것 만으로 수십 흡혈귀를 죽여버린 인간..
뭔소리여 내가 국민의 의무를 위해 저항운동하다가 아무나 죽여도 되는 말인줄아시나 정신차리세요 2025년입니다.
「영국무쌍」
괴물들에 비해 연약한 인간의 용기, 의지를 중요시하는 아카드가 저 모습을 봤다면 경의를 표하지 않았을까
펜우드 경이 자리를 지키는 용기를 보여서, 끝까지 체계적인 저항을 할 수 있었고, 마지막에 들이닥친 놈들과 동귀어진한 결과만 놓고 보면, 과정만 다르지 일궈낸 결과는 인테그라가 손자에게 말해주는 것과 다름 없다고 봄.
유게피셜 아카드랑 사상이 비슷한 악역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것 만으로 수십 흡혈귀를 죽여버린 인간..
대단하구만
'저항하여 의무를 다하라' .. ㅎ 진짜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말 아니였나.
palpasel
뭔소리여 내가 국민의 의무를 위해 저항운동하다가 아무나 죽여도 되는 말인줄아시나 정신차리세요 2025년입니다.
「영국무쌍」
유게피셜 아카드랑 사상이 비슷한 악역
맞긴해 인간이 자길 죽이길 원하기 괴물이 되서 자기라 싸우는걸 원하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안드르센 신부가 괴물이 됬을때 화를 낸거고
ckdrlehtk 123
뽕차는 장면이지만 도망안가고 객기부려서 중요한 수뇌부가 한방에 날라간 무능한 장교의 모습입니다
객기를 부려 남은게 아니라 저기서 물러나면 나치 흡혈귀 습격으로 초토화된 런던에 혹시라도 살아 남아서 지휘 통제를 기다리는 병력들이 있을지 모르니 죽을거 알면서 책임지고 남아서 지휘한 걸텐데.
스위치 하나 움직일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잘하는데 대장
펜우드 경이 자리를 지키는 용기를 보여서, 끝까지 체계적인 저항을 할 수 있었고, 마지막에 들이닥친 놈들과 동귀어진한 결과만 놓고 보면, 과정만 다르지 일궈낸 결과는 인테그라가 손자에게 말해주는 것과 다름 없다고 봄.
아무리 시간이지나도 헬싱보다 광기넘치는 애니는 못보는거같네
괴물들에 비해 연약한 인간의 용기, 의지를 중요시하는 아카드가 저 모습을 봤다면 경의를 표하지 않았을까
할 수 있는한 최고의 경의를 바쳤을듯. 저런 인간이야말로 아카드가 찾아 헤매던 인간의 의지와 용기 그 자체니까....
작중 제일 겁쟁이 였지만 제일 용감했던 인물 가장 소심했지만 가장 과감했던 인물
나는 이 장면은 애니보다 만화가 더 좋더라. 마지막에 인테그라에게 말을 남길때까지 말 더듬던 사람이 저 장교흡혈귀가 '그만둬!' 라고 할떄 '싫어! 그런부탁은 들어줄수 없어!' 하는데 이때는 말을 안 더듬거든. 애니판에서는 뭔가 너무 목소리가 걸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