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한 10년전에 아파트 층간 가운데 공간 있지??
(아파트 계단이 올라가는 중간에 턴(보통 창문과 공간)하고 뒤로 올라가는 식이자나?
새벽 3시쯤 갑자기 편의점 가고 싶어서 깼음
이날 비 엄청 내리고 마침 조명등까지 고장나서 어둠속을 조심조심 내려가는데..
밖에서 번개 치는데 사람이 거꾸(다리는 위쪽 머리는 아래로)로 얼굴에서 피 흘리면서 누워있음
한 3초간 온갖 생각이 나더라.
살인사건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번개 칠때마다 보였다 안보였다 하더라.
휴대폰 플래쉬를 켜서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켰는데 진짜더라고.
으악하고 한 5초간 주져앉고 정신차림
다시 보니 살아있더라(?)고..
피격당한건지 뭔지 몰라도 일단 살리자는 마음으로 119고 신고해서 자초지정 설명하고 기다리니 119와서 데려감
나중에 전화와서 설명 듣더니 나중에 다시 참고인(?)으로 연락 올수 있다고 함
다음날 아침에 어떤번호가 오더니 어제 그사람 부모님인데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심
알고보니 이 정신(?) 나간넘이 술취해서 계단 오르다가 넘어져서 계단에 얼굴 긁혀서 피 떡칠한거였고..
그러다가 정신 잃고 계단에 넘어져 있는거였음..
그날 저녁에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왔는데 왠 얼굴에 붕대질(?)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혹시 어제 다친사람 아니냐고 하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하길래 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인사 하더라..
한 10년전에 아파트 층간 가운데 공간 있지??
(아파트 계단이 올라가는 중간에 턴(보통 창문과 공간)하고 뒤로 올라가는 식이자나?
새벽 3시쯤 갑자기 편의점 가고 싶어서 깼음
이날 비 엄청 내리고 마침 조명등까지 고장나서 어둠속을 조심조심 내려가는데..
밖에서 번개 치는데 사람이 거꾸(다리는 위쪽 머리는 아래로)로 얼굴에서 피 흘리면서 누워있음
한 3초간 온갖 생각이 나더라.
살인사건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번개 칠때마다 보였다 안보였다 하더라.
휴대폰 플래쉬를 켜서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켰는데 진짜더라고.
으악하고 한 5초간 주져앉고 정신차림
다시 보니 살아있더라(?)고..
피격당한건지 뭔지 몰라도 일단 살리자는 마음으로 119고 신고해서 자초지정 설명하고 기다리니 119와서 데려감
나중에 전화와서 설명 듣더니 나중에 다시 참고인(?)으로 연락 올수 있다고 함
다음날 아침에 어떤번호가 오더니 어제 그사람 부모님인데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심
알고보니 이 정신(?) 나간넘이 술취해서 계단 오르다가 넘어져서 계단에 얼굴 긁혀서 피 떡칠한거였고..
그러다가 정신 잃고 계단에 넘어져 있는거였음..
그날 저녁에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왔는데 왠 얼굴에 붕대질(?)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혹시 어제 다친사람 아니냐고 하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하길래 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인사 하더라..
보통 아파트 엘레베이터 있어서 계단 이용안하자나?
이사람이 7층 산걸로 기억하는데(난 5층)..
그날 따라 이상하게 그냥 계단으로 내려가고 싶어서 내려간거였음
이사람은 자기도 왜 계단으로 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아무튼 내가 발견한 위치가 3-4층 사이라서 사실상 사람들이 거의 안이용하는 위치였거든.
근데 그때 하필 몇가지 우연이 겹쳐서 발견한거지..ㄷㄷ
성인용 마네킹 걷기 생각나네 ㅋㅋ
너무 무서우면 진짜 어어어얽억 이런 숨막히는 소리만 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무서워
한 10년전에 아파트 층간 가운데 공간 있지?? (아파트 계단이 올라가는 중간에 턴(보통 창문과 공간)하고 뒤로 올라가는 식이자나? 새벽 3시쯤 갑자기 편의점 가고 싶어서 깼음 이날 비 엄청 내리고 마침 조명등까지 고장나서 어둠속을 조심조심 내려가는데.. 밖에서 번개 치는데 사람이 거꾸(다리는 위쪽 머리는 아래로)로 얼굴에서 피 흘리면서 누워있음 한 3초간 온갖 생각이 나더라. 살인사건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번개 칠때마다 보였다 안보였다 하더라. 휴대폰 플래쉬를 켜서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켰는데 진짜더라고. 으악하고 한 5초간 주져앉고 정신차림 다시 보니 살아있더라(?)고.. 피격당한건지 뭔지 몰라도 일단 살리자는 마음으로 119고 신고해서 자초지정 설명하고 기다리니 119와서 데려감 나중에 전화와서 설명 듣더니 나중에 다시 참고인(?)으로 연락 올수 있다고 함 다음날 아침에 어떤번호가 오더니 어제 그사람 부모님인데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심 알고보니 이 정신(?) 나간넘이 술취해서 계단 오르다가 넘어져서 계단에 얼굴 긁혀서 피 떡칠한거였고.. 그러다가 정신 잃고 계단에 넘어져 있는거였음.. 그날 저녁에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왔는데 왠 얼굴에 붕대질(?)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혹시 어제 다친사람 아니냐고 하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하길래 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인사 하더라..
아니 개무섭자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냐고
단돈 110불
너무 무서우면 진짜 어어어얽억 이런 숨막히는 소리만 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좀비네
성인용 마네킹 걷기 생각나네 ㅋㅋ
343길티스파크
어우 무서워
혼자였으면 개무서웠겠는데.ㅋㅋㅋ
343길티스파크
단돈 110불
애나벨준비나하라구짤
아니 개무섭자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냐고
엣 진짜로 봤는데요 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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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우연히 깨서 우연히 계단을 지나갔다니 범상치 않은 인연이네
보통 아파트 엘레베이터 있어서 계단 이용안하자나? 이사람이 7층 산걸로 기억하는데(난 5층).. 그날 따라 이상하게 그냥 계단으로 내려가고 싶어서 내려간거였음 이사람은 자기도 왜 계단으로 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아무튼 내가 발견한 위치가 3-4층 사이라서 사실상 사람들이 거의 안이용하는 위치였거든. 근데 그때 하필 몇가지 우연이 겹쳐서 발견한거지..ㄷㄷ
새벽 3시쯤 편의점 가고 싶어서 깼다는게 더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