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여러 영상을 올리는, 캐나다의 유명한 대형(?) 야간투시경 업체에서
야간투시경 트렌드 되돌아보기+예측 글을 올렸음
계속되는 미제 야간투시경 하우징 업체의 붐.
특히 비교적 최근까지, 특히 좌우가 위아래로 재껴지는 양안 야간투시경은
미제의 겁나 비싸거나, 아니면 가성비가 개쩌는 중국제 하우징으로 꽤 양분되있었는데
미국 업체들이 3D 프린팅을 활용한 다양한 몸체를 출시하고, 성장하면서
지금은 3D 프린팅에서 벗어나며 금속제나 사출형 몸통을 대량생산중이거나 예정하는 등 시장의 선택지가 넓어졌음ㅇ
특히 렌즈와 증폭관이 4개씩인 4안 야간투시경도
비싼 미제와 비교적 저렴(?)한 중국제'들'로 양극화되었는데
최근 그 중간급을 포지션을 노리는 미국산 제품들이 출시 준비중이라는듯
영상증폭관
컴퓨터로 치면 CPU라고 봐야되나? 들어온 빛을 증폭시키는 중요한 부품인데
가성비 좋은 중국산 증폭관들이 시장에서 등장+파이를 점점 차지하고 있고, 동시에 유럽제나 미제 증폭관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증폭관들의 성능과 가격의 폭과 선택지도 같이 늘어남
특히 (아마 미국, 캐나다) 군경에서 가성비등의 이유로 유럽 포토니스의 수요도 꾸준하고
최근 우러전쟁으로 인해 유럽 군대들이 야간투시경 조달계약이 늘어나면서
포토니스사도 생산 능력을 높이고 있고, 이게 상업 라인업에도 영향을 끼칠거라고 보는듯
특히 포토니스사는 같은 증폭관에서 스펙이 좋은 애들을 4G나 4G+라는 이름으로 군납하고,
흑점이나 스펙이 기준치에 미달된 애들을 에코, 에코+라는 이름으로 상업시장 위주로 판매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늘어난 군납으로 인해 전체 증폭관의 생산율이 높아진다면, 아마 에코 라인업의 공급증가나 단가하락, 혹은 스펙업이 있을수도 있을듯
그거말고는 4G 다음의 라인업인 5G이 공개될수도 있대나
글 올린 업체가 캐나다 업체고, 미제 증폭관은 미국밖에 반출/판매하는게 까다롭다보니까
유럽제 증폭관 내용에 좀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듯
더 많은 야간투시경 장착대의 대안.
예전에는 야간투시경을 머리에 (편하게) 장착하기 위해서는
방탄 헬멧이나 방탄기능을 뗀 딱딱한 충격보호 헬멧을 제외하면 선택지가 얼마 없었는데,
이 부분도 선택지가 크게 늘어났음ㅇ
접거나 뭉쳐서 건빵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애들도 있고
옛날 야간투시경 구성품에 기본으로 포함된 이 장착대는
'두개골 분쇄기'라고 불리면서 쓰는 사람이 별루 없음
저가 야간투시경의 확장
중국산 완성품 야간투시경이 저가/가성비로 시장에 엄청 풀리고 있고
지갑이 얇거나, 고성능까지는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들의 수요가 꾸준하며, 이 저가 부분의 영역도 넓어지는중
해외에선 개인이나 업체에서 야간투시경 몸체를 3D프린팅으로 뽑아내기도 하구
야간투시경의 전술적 사용에 필수인 레이저 표적지시기도
민간부분의 수요와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반적인 성능도 어느정도 꾸준히 올라가는중
더 많은 업체와 제품들이 등장할거라 예측하는듯
캐나다에서의 야간투시경.
캐나다도 총기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정이라 야간투시경 소유자가 줄여들 것으로 예상되고, 스포츠 사격이랑 야간투시경이 살아나길 바란다고ㅇ
야간투시경 시장 자체는 에어소프트 게임이나 산책, 사진, 별 관측, 레져등등 민간부분에서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거 같음
으로 대충 글이 마무리됨
확실히 요즘들어서 정보도 넘쳐나고, 해외구매도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지고
말그대로 돈만 있음 야간투시경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서인지
점점 야간투시경의 시장이 넓어지고, 경쟁이 활발해지는 모습이 보이는듯
한국에서도 야간투시경의 구매나 소유를 제한하지 않은데다
사실 민간인들 기준으로도 밤에 잘 보일뿐인 좀 비싼..장난감일 뿐이라..
확실히 재미는 있으니 추라이 추라이
야투경을 착용하고 이 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
캐나다나 유럽, 중국에서 주문하면 완제품 편하게 구매 가능
동맹 키면 보임 ㅋㅋ
빛이 좀 있더라도, 그림자 속을 보는거에서 차이가 좀 남
이미지 저장 하시구 색반전 하세오
야투경도 이제 슬슬 규모의 경제에 의해 가격완화되는 느낌인가
이런거 좀 구하고싶은데 보통 어디서 사나 모르겠음
캐나다나 유럽, 중국에서 주문하면 완제품 편하게 구매 가능
한국은 저 시골짝 아니면 밤에도 너무 밝엉..
빛이 좀 있더라도, 그림자 속을 보는거에서 차이가 좀 남
04K 거치대달고 본체까지 달면 진짜 머리에 벽돌 올려놓은 기분이였는데
무게추 쓰면 쪼오금 나아질수도
야투경으로도 안 보이는 예시사진같은건 뭐로 봐야하나요
괘안나?
이미지 저장 하시구 색반전 하세오
괘안나?
동맹 키면 보임 ㅋㅋ
야투경도 이제 슬슬 규모의 경제에 의해 가격완화되는 느낌인가
중간에 이미지 오류가 있네 왜 검정색으로만 보이지?
야투경을 착용하고 이 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
국내는 어느정도 보급됐으려나. 전역한지 한참 지났으니 지금은 그래도 널리쓰이겠지?
4안 야투경은 어떻게 보이나 궁금함.
두부 장착대 저거 psv7 지급받으면 부수기재로 같이 받았는데 ㅋㅋㅋ
너무 길어지는것 같은데 차라리 마스크형 야투경은 업슴???
야투경 이야기임? 시대가 여기까지 와도 아무것도 안보이네 아직 기술력 별로인것 같아. 깜깜하네
알리에서 저런것도 팔려나???
저 뭐야 vr 이런거 끼고 싸우는건 아직 어불성설인가 ㅋㅋ
hud띄우는거 연구실에서 이미 프로토 타입도 있는 걸로 암. 잘 보이는것만 되는게 아니라,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해서 띄워주기도 하고 좋더만.
200만 지르면 꽤 괜찮은 야간투시경 가지고 놀 수 있는데 나중에 되팔면 되니깐 사실상 공짜네영??
몇년이 지나야 선글라스급으로 가벼운게 나올까
박막형 기초기술이 있긴 한데 실용화는 아직 멀었다고 함
기회되면 야투경 하나정도 사봐야지
그래서 성시경 둘 있는 짤은 어딨음?
아 나도 그거 기대했는데
왜 사진 몇 개만 까맣지 어라...
재밌구만
PVS-7K 로 밤하늘 볼 때가 참 좋았는데.. 그 땐 몰랐지
중간대 제품이라도 어지간한 중고차 한대값은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