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를 해설역으로 좀 불러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호와미코가 제대로 포인트를 짚어줄지 그냥 떠들썩한 잡담방송이 될지. 어차피 카나데 있었어도 해설보단 잡담이 될 확률이 높으니 경험 쌓을 겸 붙여줘도 좋았을텐데. 하긴 아직 어떤식으로 진행될지도 모르는 이벤트에 이렇게 적어봐도 의미는 없겠군.
애초에 카나데가 그렇게 오목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라서...
MC 잘하는 사람을 부르는게 우선이지 이런건
오히려 선수로서 불참이 좀 아쉽지 MC짐은 아직 무겁지 않을까 싶음.
애초에 카나데가 그렇게 오목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라서...
홀로에 카나데 이상으로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걸.
어차피 최약전이라서 해설자체가 의미가 크게 없잖아. 특히 오목같은거 페이스가 빠른데 바둑처럼 해설하기도 애매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카나데가 아직 저런거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오퍼 들어왔어도 거절 했을 확률이 높음. 자기 입으로 3명이상 있으면 말 잘 못한다고 해서;;
해설이라고 큰 거 바라는 게 아니야. 그냥 삼삼이나 사삼 위기 때 미리 체크하고 '이건 좀 위험하네요'정도 해주면 되는거지. 뭐... 1년차 병아리에게 좀 무리일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참여할 기회엔 참여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다른 일로 바쁠지도 모르지만.
MC 잘하는 사람을 부르는게 우선이지 이런건
3인 체제는 힘들었을까...
3인 체제 했으면 후부키를 불렀을껄.... 카나데는 본인이 자진해서 손들고 나서거나 직접 여는게 아닌 이상 불리기 힘들거 같음.
오히려 선수로서 불참이 좀 아쉽지 MC짐은 아직 무겁지 않을까 싶음.
그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