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짤 두번째짤은 4척도. 막짤은 3척도인데 이정도로 거대한 무기들은 검집에서 꺼내는것도 넣는것도 매우 힘든일이기때문에 꺼내고 넣는방법을 따로 익혀야한다. 거대한 전쟁용병기라 평시에는 들고다닐일이 없지만 전쟁시기나 그에 준할정도로 치안이 엉망일때 귀족 사무라이라면 하인이나 가신이 따로 들고다니다가 뽑을때 보조해주지만 용병이나 일반병일경우에는 혼자서 빨리뽑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검집없이 칼만 어깨에 메고다니기도한다. 때문에 혼자 들고다닐때에는 호신용으로 짧은 검들을 따로 가지고 다닌다.
실전에서도 쓴다는게 신기하네
리치가 길면 유리하니께
몬헌 태도는 반쯤 개방되어있어서 바로 뽑던데 이건 실전성이 없나보다
실전에서 더 쓰기 힘들거같은데
16세기 때부터 일본에서 5척넘는것까지 써왔다고함. 척계광은 저거때문에 원양진이라는 진법을 새로만들어 상대했고, 유성룡의 기록에는 일본군들이 5척넘는칼로 말과 사람을 한꺼번에 베었다고 놀라워하는 기록을 남김.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도 저런 대검을 사용하는 부대를 따로 창설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