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상업적 성공은 어느정도까진 작품성의 하락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거같음 비율로 따지면 7대3정도 되려나 작품성 따진다고 망하는거보다 차라리 흥하는게...
때로는 실패에서 배우는것도 있고 실패했지만 재발굴 되는것도 있지 그리고 그런 실패했지만 위대한 작품의 뒤를 이으려는 게임들도 나오고
사실 뭐랄까 흥행이 되는 작품들은 어지간해서는 사람들한테 먹힐 선의 기본기조차 내팽겨친 수준의 뭔가는 아닌 경우가 더 많더라 플랫폼이나 배급빨로 우후죽순 나오는 적당한 흥행작들 말고 정말 두고두고 회자될 순위의 흥행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