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잭스
"룬테라에서 가장 위대한 무기의 대가 잭스는 이케시아 수호를 맹세한 코하리 전사 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그러나 이케시아가 슈리마
제국의 초월체 군단에 맞서 공허의 힘을 방출했을 때 이케시아는 멸망했으며, 잭스는 고향과 더불어 삶의 목적을 잃게 되었다. 언젠가
공허를 물리칠 수 있다는 희망을 상징하는 지팡이 '이케시아의 마지막 불빛'을 폐허 속에서 건져 낸 그는 이제 다가오는 암흑에
함께 맞설 만큼 강한 전사들을 찾아 세상을 떠돌고 있다."
어쩌고저쩌고 세계관확장
".............................."
옛날 설정:
걍 존나 짱세고 존나 무기 잘다룸
하도 연전연승해대서 리그측에서 규제 거니까 화나서 난 앞으로 무기로 가로등만 쓴다 십ㄹ련들아 셀프 핸디캡도 추가함
그러고도 계속 이김
"편안"
라이엇새끼들 스토리텔링 존나 못함
걍 존나 짱세고 존나 무기 잘다룸 하도 연전연승해대서 리그측에서 핸디캡 줄라니까 개같아서 길가의 가로등 하나 뽑아다 이거쓰는게 내 핸디캡임 선언함 그러고도 계속 이김 진짜 펀하고 쿨하고 섹시함의 결정체 내가 롤 처음했던게 잭스에 꽂혀서였는데 ㅋㅋ..
복수귀 -> 게이
패치전 설정이 더 상남자 답고 좋은데 굳이 혀를 늘려서...
손가락 3개면 충분히 핸디캡이지 뭘 더
씹덕망상노트 같아짐..자꾸 갈아엎고 충돌나고..
잭스 설정 바뀌었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잭스 설정 바뀌었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라이엇새끼들 스토리텔링 존나 못함
손가락 3개면 충분히 핸디캡이지 뭘 더
패치전 설정이 더 상남자 답고 좋은데 굳이 혀를 늘려서...
애니도 그렇고 멀정하게 그냥 쌘 애들 왜 서사붙여서 불쌍하게 만들지.
걍 존나 짱세고 존나 무기 잘다룸 하도 연전연승해대서 리그측에서 핸디캡 줄라니까 개같아서 길가의 가로등 하나 뽑아다 이거쓰는게 내 핸디캡임 선언함 그러고도 계속 이김 진짜 펀하고 쿨하고 섹시함의 결정체 내가 롤 처음했던게 잭스에 꽂혀서였는데 ㅋㅋ..
푹 푹 빡!
타워 때리면 스택 유지되서 빡빢빡빡빡 소리만 나는것도 찰졌음ㅋㅋㅋㅋ
내가 진짜 무기를 든다면 어떨까
롤은 짜치는 설정변경이 ㅈㄴ 많아서 스토리 ㅈ같아짐. 스킬이랑 똑같이 주절주절 개소리 늘어놓음.
빅토르도 ㅅㅂ 일러스트 설정 다 개 ㅄ같이 바뀐거 존나싫어
맨 윗 설정처럼 장황한 애들 사이에 아랫 설정처럼 혼자 딴 세상 수준으로 상남자인 애 하나가 껴야 존나 재밌는데
적창물피 같은 설정의 상남자 캐릭이였지
왜 자꾸 재밌는 설정을 저따위로 어거지로 바꾸고 엮으려고 하는걸까
확실히 옛날 챔들 설정이나 그런게 요즘보다 쿨하긴 하지. 거의 복붙수준의 빵테가 있긴 했지만
롤은 캐릭터 설정 바꾸면 ㅂㅅ같이 되는게 8할 이상인듯
씹덕망상노트 같아짐..자꾸 갈아엎고 충돌나고..
복수귀 -> 게이
사실 아직도 복수귀임 부활 재료 두명이 게이지
심장빛
설정 바꾼게 좋은것도 아니고, 멋진것도 아니고, 이해가 가기 쉬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뀐게 '내가 이전에 좋아하던 챔피언'이라고 보기도 애매함 바뀌고도 바뀌기전 잔재가 남아서 기묘해진 애도 있고..(Ex)바루스)
내가 좋아한 바루스는 아들의 복수만을 위해 광기를 억누르던 한 많은 중년 아재였어... 가장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복수귀였지 그걸 씹게이게이게이호모게이로 만드는 거에 정 떨어지고는 롤 접었지
오죽하면 "무기를 든 잭스" 가 세계관 최강자라는 이야기도 엄청 많았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잭스 자체가 개간지 캐릭터였다보니 나도 최애픽이었음 근데 거기서 라이엇이
제라스 진짜 설정 좋아했는데..
잭스 뿐만 아니라 롤은 그냥 전체적으로 맨날 짜치는 변경점밖에 없음
뭐만 좀 잘 잡힐거 같으면 맨날 갈아엎는게 일상이니
원래 롤은 뭔가 여기저기서 날고 긴다 하는 진짜 레전드 인 놈들이 협곡이란 대회에 참여해서 치고박고 하는 그런 느낌이었다가 스토리를 점점 바꾸면서 얜 존나 쎄 근데 얜 존나 더쎔 이래버리니까 자꾸 상위 하위호환이 생겨버리니까 외관은 맘에 들어도 스토리가 짜치게 되면 결국 얜 태생이 쟤보다 약한데 이딴 스토리를 왜 붙여둔거지 ? 싶음
설정딸 ㅈㄴ못함
LoL은 스토리 신경쓰면 지는 거임. 언제 또 바뀔지 누가 알아ㅋㅋㅋ
얘네가 동방 좋아했어서 그런지 캐릭터도 동방식으로 메인 설정 짧은거 하나에 곁다리 이야기들 만들어서 2차창작 팍팍 밀어주는 느낌으로 갔었고 그게 먹혀들어갔는데 월클병 걸린건지 게임 인기가 시들해진건지ㅜ이젠 그런게ㅜ없더라 거의 갈
리신 눈 먼 설정도 존나 이상하게 바꿨음. 원래 녹서스가 아이오니아 식민지로 삼고 폭정하는거 반대하는 분신 시위를 했는데 불이 몇 주동안 꺼지지 않아서 그 모습을 본 아이오니아 챔피언들이 감명받고 리그에서 계속 이겨나갔고 결국 불은 꺼졌지만 후유증으로 눈이 타버린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리신이 존나 마법 재능충인데 녹서스가 쳐들어오니까 불용 소환해서 싸우다가 힘 주체 못해서 눈 멀었다는 설정으로 바뀜;
어두침찜하고 사악해보이는 리치인 카서스가 사실 카사딘을 도울정도로 세상의 균형을 중시하고 연인을 끝없이 애도하는 마법사 좋았는데...
구 제라스 승천을 목표로 하던 마법사가 초월자의 영역에 들어섬 리메이크후 제라스 웬 찐따 노예새끼가 자기 주인 밀치고 의식에서 대신 힘 받아먹음
롤 설정이 아직까지 소환사들의 대리전쟁인가 뭐였나?
전쟁학회나 소환사 같은건 죄다 설정 사라짐 ㅋㅋ
없어진지 오래 하지만 맵 이름은 여전히 소환사의 협곡이고 텔포 플래쉬같은건 여전히 소환사 주문 ㅋㅋ
트페랑 그레이브즈도 최고의 파트너에서 ㅅㅅ파트너로 바뀐게 ㄹㅇ 충격이였음
찐따설정 ㅈㄴ많아 라이엇에선 찐들만뽑는건가 끼워맞출라고 쓸데없는 설정을 덕지덕지
전 : 무투파 최강자 후 : 멸망한 생존자 닥전이 멋진거 아님?
챔프 풀템주고 1대1 시킨다하면 잭스가 제일쎌껄?
잭스 이명이 무기의 달인이었다고..... 뭘 들어도 다 때려 잡아서 제재 걸려고 하니까 '그럼 뉴비님 이번엔 황동 가로등 들고 해 볼께요 ㅇㅋ?' 하고 뽑아다 쓰면서 내가 진짜 무기를 든다면 어떻게 되겠나 하던 챔프였는데......
정체불명의 고인물이라는 캐릭터가 정체가 뭐였는지 밝혀지면 짜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라 이해는 하지만 애초에 저 설정이 그 고인물 컨셉이랑 어쩌라는건지 모를 정도로 못만듬
아케인도 그렇고 뭐 제대로 회수도 못할 거면서 스토리 왜 쓸 데 없이 벌려놓는 지 모르겠음
뭐 리그 설정 없앴으니 바꾸는건 이해하겠는데....
슈리마 출신 검투사 같은 걸로 바꾸면 가로등 설정도 유지하고 좋을 것 같은데...
구 트런들 설정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마을의 희생양으로 저주를 몰아받았는데 그 저주가 없어져 오히려 멸망하는 동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