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소전 1에서 나왔던 브루트
텟뽀다마처럼 닥돌해서 칼찌하고 죽게 되면 죽는 게 주어진 역할임
날렵하게 달려들어서 쑤셔야 되니까
장갑이고 방탄장비고 일절 착용을 안하는데
문제는 인형이 아무라 빨라봤자 총알보다 빠르진 않다는 거고
이게 총이 주무기인 소전겜에서의 칼캐의 위치를 말해준다
밭에서 캐면 되는 철혈병과는 달리
우리편 울리드나 김토끼는 소중한 동료들이지만
하고 있는 짓은 얘네랑 다를바가 없다는 거지
소전 2가 엑스껌처럼 나감빗! 요소가 있었다면
날렵함을 회피율로 반영시킬 수 있었겠지만
솔직히 그건 리트회수만 늘릴 스트레스 요소라 없는 게 다행인 것 같고
아무튼 소전2 칼캐는 희생된 거다... 희생의 희생으로 말이지
회피탱 개념이 없는 게임에서의 고속칼캐는 시생물의 밥만도 못한것
틸은 사기캐로 묘사되는데
회피탱 개념이 없는 게임에서의 고속칼캐는 시생물의 밥만도 못한것
어느 게임모드의 닌자미사일 같은거네
틸은 사기캐로 묘사되는데
하지만 울리드는 틸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