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가 다양하긴 한데, 주된 이유중에 하나는
주방장이 다른가게로 가면서 맛과 질하락이 생기는 현상이라던가
솜씨좋은 주방장이랑 계약금 얹어서 몇년 단위로 계약하는데
그게 끝나면 주방장이 다른집에 가게 되는 케이스라던가
A중국집의 맛있는 간짜장맛이 어느날 뚝 떨어지고,
얼마전 개업한 옆동네 B중국집에서 익숙한 그맛이 느껴지는게
그런 케이스라던가
미식고수는 아니지만 나름 볶음밥 매니아로서 평가해보자면
볶음밥에 곁들여 나오는 짜장이나 짬뽕국물 상태로
어느정도 퀄은 어림짐작해볼수는 있어도
그집의 주력메뉴나 시그니처가 짜장이냐 짬뽕이냐는
판단하기 힘들더라고.
유명한 중국집 맛집이더라도 짜장, 짬뽕, 볶음밥이
다 존맛탱인 경우는 생각보단 드물었고
셋중 1~2개는 맛있고, 나머자 1~2개는 평타 정도 되는 집들이
많더라고. 볶음밥에 제공되는 짜장이나 짬뽕 국물은
그집의 기본짜장이나 짬뽕일 확률이 높은데
같은 집이라도 짜장과 짬뽕 vs 간짜장&삼선짬뽕 정도 급만 되도
맛의 퀄이 확 다른 경우도 많아서,
미식고수 아닌이상 직접 먹어봐야 퀄리티 판가름이 더 확실할겨
요리사 실력을 보려면 볶음밥을,
재료의 질을 보려면 울면을 시키라는 말이 있긴 함.
간짜장이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는, 제대로 요리를 할 줄 안다는 경우에 한해서 게으른 사람이라고 한다 들음.
왜냐면 간짜장은 주문이 들어온 즉시 재료에 춘장을 넣고 볶아야 하는데, 이상한 간짜장이 나오는 경우는 간짜장이 아닌 그냥 짜장이거나 미리 만들어 둔 간짜장이기 때문이라 함.
난 30년 가까이 간짜장을 먹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저런 말 하는 거 이해가 안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필이 딱 꽂힘. 얘기하니까 친구가 자기 동네 30년 넘은 맛집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가봄. ㅈㄴ맛있더라... 그렇게 시간 지나고 난 우리 동네에서 시켜봤다. 그리고 아까운 내 돈에 눈물이 흘렀다...맛없어 ㅠㅠ
중식집은 일단 내 돈으로 시켜놓고 나온거 봐야 만족/실망 할 수밖에 없는걸까?
간짜장 맛을 떠나서, 1차적으로 간짜장 시켰는데 물짜장이 오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주가던 중국집 완벽했던 간짜장이 점점 타락해가는 절망
그게 어떻게 중국집임? 짜파게티요리사지
저런집이 거의없어
짬뽕 전문점은 판을 치는데 이제 짜장면 전문점도 좀 생겨줘라 겁나 맛있게 볶은 쟁반짜장 먹고싶어
짬뽕은 솔직히 어지간하면 티가 안 나는데 짜장은 조금 삐끗하면 바로 티가 나지
저런집이 거의없어
지금까지 먹어본 간짜장중에 제일 만족한 집,,,, 꾸덕꾸덕?해서 끝까지 맛잇엇음,,,
중식집은 일단 내 돈으로 시켜놓고 나온거 봐야 만족/실망 할 수밖에 없는걸까?
슈뢰딩거의 중국집이네
다른사람이 시킨거 구경해도 알 순 있어 볼 수 있다면 말이지!!
사실 모든 식당이 그렇지 않음?ㅋ 아무리 리뷰 같은거 보고 간다 해도, 결국에 판단은 직접 시켜보고나서 만족/실망 아닌가ㅎㅎㅎㅎㅎ
안그런게 어딨겠어 ㅠ
입맛이란게 각자 주관적이라 이건 너무 당연한데
간짜장 맛을 떠나서, 1차적으로 간짜장 시켰는데 물짜장이 오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주가던 중국집 완벽했던 간짜장이 점점 타락해가는 절망
왜?? 사장님이 바뀌신건가??
돈땜에 재료비율 바뀌고 나이먹어서 웍질이 달라져서?
케바케가 다양하긴 한데, 주된 이유중에 하나는 주방장이 다른가게로 가면서 맛과 질하락이 생기는 현상이라던가 솜씨좋은 주방장이랑 계약금 얹어서 몇년 단위로 계약하는데 그게 끝나면 주방장이 다른집에 가게 되는 케이스라던가 A중국집의 맛있는 간짜장맛이 어느날 뚝 떨어지고, 얼마전 개업한 옆동네 B중국집에서 익숙한 그맛이 느껴지는게 그런 케이스라던가
내가 어제 집에서 만든 간짜장 먹으라면 먹음?
너 어디사니?사랑이 샘솟네
진짜는 간짜장에 있는 후라이라고!
오뎅집의 수준을 알수있는 고기(?) 육수
ai인가
Ai지?
진정한 손맛이 느껴질듯
사람 고기 육수냐고 ㅋㅋㅋ
짬뽕 전문점은 판을 치는데 이제 짜장면 전문점도 좀 생겨줘라 겁나 맛있게 볶은 쟁반짜장 먹고싶어
짬뽕은 솔직히 어지간하면 티가 안 나는데 짜장은 조금 삐끗하면 바로 티가 나지
짬뽕은 내가 집에서 불맛 향미유랑 짬뽕다시만 있어도 그 맛 낼수있어
짬뽕은 짬뽕다시로 맛이 다 평준화 되어서 구분이 안되긴 하더라. 그러다보니 진짜 맛없는 짬뽕집은 잘 없는데 진짜 맛있는 짬뽕집도 거의 없음....흑...
웍질 힘들어서 없지 싶은데 ㅋㅋ 홍콩반점에도 그래서 웍질하는 제품 없잖어
수원에 상하이캐슬 맛잇다,,,, 츄라이츄라이,,,
간석역 쪽 수림공원 3층에 간짜장이랑 쟁난짜장 쥰내맛있게하는곳 있긴한데
그건아님..님진짜그거되면짜장면집해도됨
동생이 중국집 해봐서 좀 배워봤는데 되더라 짬뽕은 되는데 짜장은 못하겠음
그럼되는거아님 진짜들은 같은소스써도 맛다름 그래서 중식프차가 유독지점차심하기도하고
그리고 짜장이오히려 시판소스로 맛내기쉬움 깊어질려면 좀더스킬이필요하긴한데
그런거신가.. 짜장볶기 힘들던데 나중에 더 찾아서 트라이 해봐야지
잘안되면 생강이랑라드써보셈 라드싫음 돼지비계
짬뽕은 재료들만 대충 넣으면 되는데 짜장은 요리 실력 없으면 바로 티나서 그럴듯
간짜장이 없는 집은요?
冬風雪花
그게 어떻게 중국집임? 짜파게티요리사지
개인적으로는 간짜장 없는집은 무조건 거름
나무위키에 잇는 간짜장집 탕수육도 근본 케찹소스임
쭈꾸미 맛잇겟다
나는 배달 짜장면 평가는 일단 단무지로 봄 배달 단무지가 오래되고 양파도 축 쳐졌다? 그럼 식자재 관리를 못 하는거니 요리 재료도 뻔하지
요즘은 간짜장도 걍 볶아놓고 부어서 팔더라
뽁음밥 시켜보면 알수있다던데
볶음밥 간짜장 둘다 실력의 척도임 ㅇㅇ
미식고수는 아니지만 나름 볶음밥 매니아로서 평가해보자면 볶음밥에 곁들여 나오는 짜장이나 짬뽕국물 상태로 어느정도 퀄은 어림짐작해볼수는 있어도 그집의 주력메뉴나 시그니처가 짜장이냐 짬뽕이냐는 판단하기 힘들더라고. 유명한 중국집 맛집이더라도 짜장, 짬뽕, 볶음밥이 다 존맛탱인 경우는 생각보단 드물었고 셋중 1~2개는 맛있고, 나머자 1~2개는 평타 정도 되는 집들이 많더라고. 볶음밥에 제공되는 짜장이나 짬뽕 국물은 그집의 기본짜장이나 짬뽕일 확률이 높은데 같은 집이라도 짜장과 짬뽕 vs 간짜장&삼선짬뽕 정도 급만 되도 맛의 퀄이 확 다른 경우도 많아서, 미식고수 아닌이상 직접 먹어봐야 퀄리티 판가름이 더 확실할겨
진짜 전직장 근처 중국집에서 후라이 간짜장 최애였는데
요즘 중국집들 간짜장 시키면 죄다 양파만 나와
짬뽕처럼 대량생산후에 면만 담궈주는게 안되나보네
예전엔 주방장 기본 스킬이었는데 요즘은 뭐 ㅋㅋㅋ
간짜장 시켰는데 물짜장이거나 야채 숨 다죽어있으면 그집은 다시는 안감
요리사 실력을 보려면 볶음밥을, 재료의 질을 보려면 울면을 시키라는 말이 있긴 함. 간짜장이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는, 제대로 요리를 할 줄 안다는 경우에 한해서 게으른 사람이라고 한다 들음. 왜냐면 간짜장은 주문이 들어온 즉시 재료에 춘장을 넣고 볶아야 하는데, 이상한 간짜장이 나오는 경우는 간짜장이 아닌 그냥 짜장이거나 미리 만들어 둔 간짜장이기 때문이라 함.
간짜장 절망편
간짜장(소스따로주는 짜장면)
소신발언) 간짜장은 구색맞추기라도 있지 우동은 진짜 없는덴 없어서 그게 더 수준보기 좋지않음?
2, 3 짤 간짜장 미쳣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준을 떠나서 간짜장이 메뉴에 없는 집도 많더라 이제..
볶음밥은 하도 개같이 망해서 내가집에서 하는게 더맛날지경
기름 줄줄 흐르는 간짜장 먹고 충격....
울 아파트 정문 바로옆에 간짜장과 쟁반짜장을 잘하는 노포가 존재함 자랑 맞는데.. 근데 짬뽕이 별로이심 ㅎㅎ
볶음밥이 지표야
간짜장으로 중국집 기술 본다는건 글쎄.. 중국집들 대부분 잘하는집들도 간짜장에 전분물 넣고 그럼 왜냐하면 일반적인 손님들이 간짜장 너무 꾸덕하게 나오면 싫어하거든 개인적으로 중국집 실력 보는 척도는 볶음밥이라고 생각함
난 30년 가까이 간짜장을 먹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저런 말 하는 거 이해가 안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필이 딱 꽂힘. 얘기하니까 친구가 자기 동네 30년 넘은 맛집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가봄. ㅈㄴ맛있더라... 그렇게 시간 지나고 난 우리 동네에서 시켜봤다. 그리고 아까운 내 돈에 눈물이 흘렀다...맛없어 ㅠㅠ
나는 그래서 모르는 짜장면집은 간짜장 안시키고 일반짜장시킴 종종 간짜장이 더 맛없는 중국집도 있더라구요
간짜장이 있다면, 온짜장은 어디에?
간짜장에 양파 덜익혀서 양파 매운맛 나게 하는 집....... 양파가 덜익었기때문에 점점 양파에서 물나오고 양파는 맵고, 싱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