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에 등장하는
네코나리 타마
길을 가던 주인공은 버려진 고양이마냥
종이박스 안에서 고양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그녀를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타마는 자신이 고양이라며
자기를 주워줄 주인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고 함
일단 어찌된 사정인지 들어나 보자는 주인공
이렇게 되기 전의 타마는 일하기가 너무 끔찍하게 싫어서
아예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는데
근데 막상 자살하자니 다음 생에도 인간으로 태어날까봐
그냥 지금 생애에서 고양이로 살자는 결론에 도달함
심각함과 어이없음이 널뛰는 사연에
어쩔줄 몰라하는 주인공
그래도 현실적으로 놀면서 살 수만은 없는데
누가 주워가지 않으면 어떡하냐는 물음에
결국 그 또한 길고양이의 운명이니 받아들이겠다고 함
이를 내버려둘 수 없었던 주인공은 타마를 줍기로 하고
두 사람.. 이 아니라
주인공과 애완묘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냄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주인공은 부자도 아닌데 자기가 이러면
너무 부담지우는게 아닌가 하는데
주인공은 사람마다 괴로워하는 건 다 다르고
아예 죽을 생각까지 했을 정도면 단순한 어리광인 게 아니라며
타마를 독려해줌
그저 자신의 일방적인 어리광일 뿐인데도
이를 긍정해주는 주인공에게 크게 감명받은 타마는
주인공이 기다리고 있다 생각하면
일하는 고통도 참을 수 있을 거 같다며
다시 구직활동을 하기로 결심함
그렇게 타마는
주인공의 25번째 여친이 됨
번외)
참고로 알바는 잘 안구해지고 있다고 함
뭔가 야무한느낌이
저정도 인성의 남주면 여친 100명 인정이지...
....? 평범하게 모델이나 뭐 버추어 아이돌 같은거 해도 되지 않나....?
사실 잘 달래면 사회복귀 가능할 것 같더라
가슴 개크네 ㅋㅋㅋ
부잣집 애완냥이가 됨...
남주가 ㅁㅊㄴ인데 호감가는 ㅁㅊㄴ이란 말이지
....? 평범하게 모델이나 뭐 버추어 아이돌 같은거 해도 되지 않나....?
gyrdl
부잣집 애완냥이가 됨...
근데 모델이랑 버튜버야말로 멘탈 존나 세야 할 수 있는 직업일텐데
?멘탈 강해야 되는거임? 걍 버튜버는 뭔가 티키타카나 대화 진행같은거 잘하면 그 누구라도 할수 있을거 같긴하든데....모델은 뭐 걍 예쁘거나 분위기가 있거나 정도?
버튜버는 멘탈 좋아야 해 당장 라이브루리만 봐도
모델 세계가 얼마나 빡센지 알면 이런소리 못할거 같은데
저런 아싸들한테 최고로 힘든 직업을...모델은 인싸 오브 인싸가 하는 일+ 저런 몸매로는 안받음.. 버튜버는 진짜 맨탈 쌘 인싸들만이 롱런 할수있는거지.. 어떻게 보면 보험 파는것보다 더 빡센 직업인...
걍 아는 버튜버가 아예 없어서.... 유튜버는 몇 알긴하는데....
버튜버들 정신과 다닌다는 애기 심심찮게 들리는거 보면 뭐
방송하는 사람중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 없다시피해......
모델은 라인 타는 것, 언론에 노출되는 것, 동료들과 경쟁해야 되는 것 등등 예능에서 모델 출신들이 썰푸는 거 보면 끝이 없고 버튜버는 비단 바튜버 뿐만 아니라 걍 여성 인방 자체가 불특정 다수의 공세에 노출되잖음 게다가 시청자 수같은 성공 집계가 실시간으로 되다보니 부진에 대한 스트레스도 직접적으로 박히고
.....거 버튜버나 모델이나 잘은 모르지만 둘다 겁나 빡쎈건가 보구만
ㅇㅇ. 유게만 봐도 그렇잖음. 여기서 악플다는 놈들이 거기가선 안그럴까 생각하면.....심지어 방송이니까 그 악플 실시간으로 소통해야되고. 차단하면 되지 않냐 하는것도 솔까말 이미 봐버린거 스트레스가 없어지진 않고. 거기다 버튜버 사업도 꽤 흥하면서 이것도 레드오션중에 레드오션 다되서...까놓고 걍 이쁜거로 먹고살긴 빡셀걸. 세상에 남의 돈 벌기 쉽지 않다는건 어디서나 변함없더라고.
.....?근데 버튜버쪽은 모르겠다고 해도, 모델쪽은 걍 예쁜거 통하지 않음?.....아닌가?
그쪽도 빡세지 ㅋㅋㅋ 걍 이쁜거랑 모델에 어울리는 이쁜건 다른 문제잖음. 만화에 나올법한 초월적인 미의 화신이라 걍 걷기만 해도 되는게 아닌 이상에야 모델로서 필요한 기술들도 익혀야 되고, 모델 출신 분들이 썰푸는거 보면 쉽지 않더라. 그 구누지 방송 자주 나오시던 분ㅋㅋ 걍 이쁜거랑 모델에 어울리는 이쁜건 다른 문제잖음. 만화에 나올법한 초월적인 미의 화신이라 걍 걷기만 해도 되는게 아닌 이상에야 모델로서 필요한 기술들도 익혀야 되고, 그 장윤주씨였나? 유재석씨랑 방송 자주 나오던 이분이 썰푸는거 보면 국내 모델 탑 순위권 이신데도 불구하고 보통 힘들게 사신게 아니더라고.
어느 시대든 외모를 평가받는 직업은 호락호락하지 않음.
? 뭐지 이거 왜 쓰던 내용이 복붙되서 희한하게 들어감ㅋㅋㅋㅋㅋㅋ 따로 복사붙여넣기 안했는데
모델도 이쁜 애들 포화 상태라 모델학 같은 것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임ㅋㅋ
뭔가 야무한느낌이
가슴 개크네 ㅋㅋㅋ
저정도 인성의 남주면 여친 100명 인정이지...
이제 31명까지 왔다...
애초에 여친 백명 만드는게 본인과 이어질수 있는 연인 후보가 백명인데 이 사람들이 주인공과 안이어지면 죽는다는 자칭 신 할아버지 이야기 듣고 저러는거라 여친들 보면 많이 망가져들 있음
사실 잘 달래면 사회복귀 가능할 것 같더라
결국 삶의 보람이 없어서 그런 거니 삶의 보람이 생기면 되는 케이스지
정신과부터 가야겠는데;;;;;
와중에 대신 세주겠단 숫자광인;
여친 지금 몇명이려나 애니는 재밋게봣는데
31명임.
사실상 애니 1기랑 지금이랑 분위기 완전 다름...
100명만들면 해방인가 뭐 그랬던거같은데 아직 1/3도 안됐네 ㅋㅋ
마마의 도움으로 다행히 해피엔딩이라네요~
남주가 ㅁㅊㄴ인데 호감가는 ㅁㅊㄴ이란 말이지
여자친구를 위해 척추가 부러져도 기합으로 자연치유하는 광인이라 ㅋㅋ
신이라도 내 여친 울리는 놈은 저주해서 죽여주마하는...
무슨일이 있어도 여친 100명 만들겠다는 작가의 강한 의지가 보인다 ㅋㅋㅋㅋ
고양이 카페에 하면...
이건 누가 봐도 야무가 모티브야
과연 100명을 찍을수있으려나
작가왈 이미 100명 다 설정이랑 디자인 완료해서 죽기전에 연재쫑나지않으면 다 그릴거임
참고로 현재는 알바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