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서로 장단점이 있는듯
버튜버의 경우 리얼리티가 있긴한데 얻는 즐거움에 기복이 적음
라이브 같은거에서 감동을 얻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그 버튜버팬에 한정된 이야기고
그리고 현실적인게 나쁜 방향으로 일어나면 갑자기 사라질 위험성도 있음
창작물의 여캐의 경우는 말그대로 창작물이라 나오는 컨텐츠가 한정적이고 비현실적이라 리얼리티는 적지만
반면 비일상적인 상황으로 인한 드라마틱한 전개가 가능해서 기억에 오래남을 만한 장면을 만들기 유용함
요즘 옛날 야겜 몇 개 다시 해보면서 그 때 했던 장면이 지금도 다시 떠오르는거 느끼면서 주절대봄
우열로 따질 게 아니지 따진다면 취향의 영역이고
버튜버도 영원하지 않다는 걸 여러 사례로 보니까 완벽하게 만들어진 창작물이 낫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
버튜버도 영원하지 않다는 걸 여러 사례로 보니까 완벽하게 만들어진 창작물이 낫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
우열로 따질 게 아니지 따진다면 취향의 영역이고
갑자기 사라질 수 있다는거 공감되네 몇번 겪고나서 그런지 요즘 그냥 대기업에서 나오는 캐릭 덕질하는게 맘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