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봐서 란하고 인간 이야기는 이해가 갔는데
그 다음으로 나온 저 장면에서 란 친구 = 우로스라는 걸 까먹고 있어서
(란이 우로스를 워낙 긍정적으로 묘사하기도 했지만)
엄마한테 버림받고 인간한테도 버림받은 란이
겨우 생긴 친구마저 잃어버리는 슬픈 기억 +1 정도로 생각하면서
세상에 저 친구는 무슨 끔찍한 재앙에 당하고 있는거지 했는데
엨
소설책 봐서 란하고 인간 이야기는 이해가 갔는데
그 다음으로 나온 저 장면에서 란 친구 = 우로스라는 걸 까먹고 있어서
(란이 우로스를 워낙 긍정적으로 묘사하기도 했지만)
엄마한테 버림받고 인간한테도 버림받은 란이
겨우 생긴 친구마저 잃어버리는 슬픈 기억 +1 정도로 생각하면서
세상에 저 친구는 무슨 끔찍한 재앙에 당하고 있는거지 했는데
엨
맞지?
전성기 디아나는 크레토스라도 됐나..?
아무런 도구가 없이 풀템을 이긴것도 아니라 일방적으로 발라 버리고 죽음이 없는 세계의 법칙조차 물리력으로 수정해버림
재앙 (죽빵)
실제로 란이 오랜만에 디아나를 만나고 고라니라고 긁어보려 했고, 예전같았으면 대화도 안하고 바로 줘팼을거라는 말이 있다는거 보면 ㄹㅇ 대화도 안통하는 크레토스급이었을듯ㅋㅋㅋ
우로스를 찢어죽인 거로 묘사 되던데
지금이 북유럽쪽 크레토스인것...
전성기 디아나는 크레토스라도 됐나..?
주땡1
맞지?
주땡1
지금이 북유럽쪽 크레토스인것...
주땡1
우로스를 찢어죽인 거로 묘사 되던데
주땡1
실제로 란이 오랜만에 디아나를 만나고 고라니라고 긁어보려 했고, 예전같았으면 대화도 안하고 바로 줘팼을거라는 말이 있다는거 보면 ㄹㅇ 대화도 안통하는 크레토스급이었을듯ㅋㅋㅋ
재앙 (죽빵)
카다린
아무런 도구가 없이 풀템을 이긴것도 아니라 일방적으로 발라 버리고 죽음이 없는 세계의 법칙조차 물리력으로 수정해버림
뭐 자세한건 스토리 더 진행되야 알듯 우로스가 란의 마음을 읽고 친구인척해준걸수도 있구
저러니 티그가 집에와서 난장판 벌이는건 애교로 느껴지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