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식 게임
얘네 초반부 개선이나 리메이크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1장부터 하면 UI건 뭐건 요즘 게임 하다가 하면 그냥 불편함
2. 전달방식의 차이
호요버스 게임 위주로 하면 원신이랑 스타레일에 꽤 익숙해졌을 텐데
붕괴3는 그거랑 조금 다름.
그리고 전달하는 스타일이나 스토리 스타일도 지금 돌이켜보면 꽤나 옛날 방식인거같기도 하고..
3. 낙원까지 너무나 먼 스토리
만약 지금 붕괴3를 고민하는건 십중팔구
앰포리어스 메인 스토리의 모티브가 된 낙원을 위해서일 거라고 생각함.
아마 1~25장 까지 뚫어야 과거의 낙원 열리고, 26장~28장 까지는 오토쪽 이야기 마무리, 29~31장이 낙원 메인
이렇게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음.
지금의 zzz랑 비슷한 느낌인데 슈퍼 인플레 캐릭들고 쫙 민다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을듯
훌륭한 생각을 했구나. 상으로 대부분의 스토리를 체험캐 고정으로 보게 해주마.
진행하다보면 언제부턴가 내 캐릭터를 쓸 수 없게 되고..
뭣이?!
솔직히 초중반에 폐사구간 널리긴했더라
해볼려다가 초반에 주는캐들 개노잼플레이 방식에 마지막수업까지 하고 접음
그거 아직도 개선 안했나...
난 옛날에 했어서 요즘 스토리 진행방식은 잘 모르긴 함 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접어가지고